근데 언제는 각자도생 아니었음?

글쎄요. 1년전만해도 그런 단어 본적도 없는데 사람 바뀌니 잘만 쓰더라고요 ㅋㅋ 궁금해서 그러죠

저는 저번 정권에서부터 각자도생이라는 단어 썼는데....

각자도생이라는 말은 문재인때부터 자주 보임

방법이 생기겟죠 ,,,

진짜 좆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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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극복못하는한 계속 위기가올듯..

한국 상황이 안 좋다는 걸 쉽게 체감할 수 있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바로 국뽕 채널.ㅋ

요새는 영상도 많이 줄었고 그나마 올라오는 것들도 소재를 재탕하는 경우가 많음.

언젠간 겪어야할 문제 일찍 겪을뿐

남들은 꿀 빨 때 혼자 못 빨면 ㄷㅅ임;;;

극복이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요..

아무리 다변화한들 아직은 세계1위의 시장인데 그걸 포기 또는 버리고 대체를 찾는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꼬봉 호구짓에 올인하는데 기가찹니다

프랑스, 독일..  미국과 나토로 묶여있는 유럽 선진국들은 미국의 중국 견제에 대놓고 반항 중

일본은 대중무역 늘리는 데다가 경제 제재 먹은 러시아와 에너지 뒷거래

정작 중국 견제하는 미국도 중국과 무역규모 늘리는 중.

그런데 한국만 정신 못차리고 미국 똥구녕 헐도록 빨아대며 중국과 긴장감 확대..

대체 지금 전 세계에 한국처럼 미국에 간, 쓸개 다 빼주며 빨아대는 나라 어디있는지?

아니면 미국 빼고 다 빨갱이인가? ㅋㅋ



윤석열이 미국, 일본 빠순이라는 걸 너무 어필하는 바람에

앞으로 미국, 일본이 한국 벗겨먹으려고 계속 덤빌까봐 무서움

한미 정상회담 경제 성과가 2배 이상 차이... 때려도 웃는 병신세끼 챙겨줄 필요 없다 이거지..

전정부든 이번정부든 정치/외교랑 아무 상관없이 짱깨가 예전부터 탈한국 중이긴 했죠.

일단 현재는 맞말입니다.

중국에 수출 및 수입은 버티자로 버티고, 극복하자로 극복할 수준이 지났어요.

요소수 사태 기억나십니까?

딱 두달 이었어요. 한국내 요소수 대란 10배까지 중고거래가격이 치솟았죠.

일본발 불매운동은 다 요리조리 피해갔어요. 극복되고 버티기 됩니다.

중국발은 안되요.

중국의존도 매우높음이 수입품목의 67%입니다.

중국향 수출이 전체수출총량의 25%인데 이 25%에 매여있는 국내수출업체가 80%입니다.

중견,대기업빼고 영세한 중소기업들은 중국수출에 목숨걸렸다고 보시면되요.

거기에 이젠 리튬, 코발트, 흑연 뭐가 떠오르시죠? 배터리죠. 중국에서 수입못하면 우린 배터리 기술만있고 생산력없는 나라됩니다.

반대로 희토류? 반도체 역시 직격탄인데

역으로 또 그렇게 만들어내는 반도체는 중국이 제일 많이 사가는 시장인데

막히면? 삼성, 하이닉스부터 무너집니다.

중국을 떼놓고는 한국경제는 이미 독립성을 논할수가 없어요.

ㅋㅋ

"각자도생"도 전정부 때부터라고 떠넘기는 이찍이들이 있네요 ㅎㅎㅎ

중국 러시아 빼고 어디다 수출을 하겠다는건지

엄청가까운데 또 큰시장이라 힘들죠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이렇게 갑자기 훅 들어와버리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음...

뽀족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닌데..

또 다른 방법이 생기겠죠~.~...?

중국 아니면 경제 망한다기 보다는 탈출구도 만들지 않고 들이받으면 ㅈ 된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