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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모델 카일리 제너 4살 딸 드레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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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왕밤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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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억만장자 모델 카일리 제너(24)가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4살 딸 스토미에게 어깨를 드러낸 미니 드레스를 입혀 논란이 일고 있다.

카일리 제너와 남친 트래비스 스캇은 딸 스토미와 함께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긴 소매 보디콘을 입은 제너는 두 개의 뱅글 팔찌, 금색 하이힐 샌들을 착용했고, 스캇은 짙은 녹색 정장과 흰색 나이키 운동화를 선택했다.
딸 스토미는 어깨를 드러낸 흰색 미니드레스와 흰색 하이탑 운동화를 신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미국 네티즌은 “딸은 미니 카일리 제너다”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비난의 목소리도 높았다. 일부 네티즌은 스토미가 “부적절하게” 옷을 입었다고 주장했고, 제너가 그녀의 딸을 패션 “액세서리”로 사용했다고 비난했다.
한 팬은 “스토미의 드레스는 잘 모르겠다. 어린 소녀에게 너무 성숙된 드레스다”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팬도 “어린 소녀에게 그 옷은 적절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http://naver.me/GWoYQ2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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