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최근 부정맥 진단을 받은 세르히오 아구에로(33)가 결국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아구에로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말을 하는 내내 눈물을 참지 못하면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구에로는 15일(한국시간) 은퇴 기자회견을 열어 "나는 축구를 그만하기로 결정했다"고 운을 뗀 뒤 "정말 힘든 결정이었다.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시즌을 기대했지만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 의료진이 축구를 그만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충고했고 끝내 은퇴를 결심했다"면서 눈물을 쏟으며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