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같이 장사 하면서 어머니가 보험 들어 놓아서 악착 같이 보험 유지 하는중이지만.

보험은 부적과 같은 효과임. 

효율적으로 보험을 들지 못해서 중도 해지 하거나 또는 포기 해서 문제지. 

최소 실비 보험은 들어 놓아야 됨. 

젊을 때야 그런 걱정 없으니까 땅땅 거리지.

나이들어서 40넘어가면 소화기 기관이 문제가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해서 돈 깨지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됨.

뭐 본인도 담석 수술 문제 때문에 다른 병원 가서 검진 받을 준비 중이지만

게다가 보험 들어두면 이상하게 그 병은 피해가기도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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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소화기 기관 약해지는 것을 복불복임. 

다행이 들어둔 보험 때문에 적어도 수술 받을 시간이 없어서 문제지.(숙박업 하다보면 일은 편한데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함.)

수술 받으면 천단위로 깨지기 시작하면 손발이 떨리기 시작할껄? 

진짜 젊었을때 담배 살돈 소주 한잔할 돈으로  실비 보험 들어놓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