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저 사건 자체는 2022년에 벌어졌던 사건으로 기억함.

근데 알뜰폰이라서 추적자체가 안되는건 아님.

이미 경찰은 올해 1월에 경찰구조가 필요한 사람의 단말기에서 GPS를 강제로 활성화 시킬수있는

통신수사 자료 송수신 시스템을 개발했고, 올해 1월 18일부터 시범운영후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얘기나왔었음.

그래서 더이상 경찰쪽에선 통신사에 정보요청을 하는게 아니라 경찰쪽에서 바로 GPS 정보를

확인할수 있게됨. 

다만 GPS추적 모듈이 탑재되지 않은 단말기들은 경찰이 위치를 추적할수 있도록 GPS와 Wi-Fi를 켜두라고 함.

근데 우리나라에서 정식출시된 신형단말기들은 GPS 모듈이 있어서 GPS를 꺼도 긴급상황에선

강제로 활성화 시킬수 있다고 함.

뭐 이게 제대로 됐다면, 사실 크게 걱정할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