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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똥베충의 인생 참교육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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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Verzeh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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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구 수성구에 살던 88년(한국나이로 36살)
남성 A씨는 똥간 베스트에
체조선수 사진을 올리면서
XXX의 아침 스트레칭 글을 올림
이 글에 ㅅㅅ하고 싶다, 서버렸다라고 글을 적음
XXX한테 고소 당함. 검찰에서 벌금 백만원에 기소하자
대구지법 재판에서 A씨는 ㅅㅅ라는 표현은 섹 스를 말하는게 아니라
세수라는 의미였으며, 서버렸다는 발기를 뜻하는게 아니라
자리에서 서버렸다는 의미라고 우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베충 헛소리를 판사가 들으며 고개를 절래절래.
판사왈 " 똥베충 새끼야, 니 전체글 봤을때 그런 뜻 아냐.
넌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며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개전의 정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벌금형 때림
이상 30대 똥베충의 인생 참교육 스토리였습니다
그나저나 저런 졸라게 철없는 우리 똥베충씨들도
4년 있으면 불혹이 되시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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