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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불출석 패소' 유족…"권경애 언론 보도 사실과 달라,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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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ub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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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석 패소' 유족…"권경애 언론 보도 사실과 달라, 소설"

박효주 기자별 스토리 • 어제 오후 5:32

'학교폭력 소송 불출석'으로 논란이 된 권경애(58·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에 대한 '각서', '잠적'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피해 유족 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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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석 패소' 유족…© MoneyToday

9일 학교폭력으로 숨진 고(故) 박주원 양 어머니 이기철씨는 SNS(소셜미디어)에 "(권 변호사에 대해) 언론이면 언론, 방송이면 방송 곳곳에서 소설들을 쓰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 씨는 "(기자들로부터) '각서가 있다는데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해당 각서는 (소취하 사실을 알게 된 날) 그냥 갈 수 없으니 종이에 당신이 뭘 잘못했는지, 어떻게 책임질 건지 쓰라고 했더니 (권 변호사가) 썼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언론은 권 변호사가 유족에게 '3년에 걸쳐 9000만원을 배상하겠다'는 취지의 각서를 써준 뒤 잠적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씨는 사건이 공론화된 이후 권 변호사의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말을 듣고 권 변호사와 통화했다며 "어디에 있는지, 밥은 먹은 건지 물었더니 너무 작아서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만 들렸다"고 했다.

당시 이 씨는 "얼른 기운 차리고 나와 나한테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라"고 했고, 권 변호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어 두려워 기자들 앞에 나설 수가 없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권 변호사는 빈털터리라는데 온갖 방송에는 전문가라는 이들이 나와 손해배상 소송을 하면 된다고 떠들고 있다"며 "그걸 누가 모르나. 빈털터리를 상대로 또 지난한 소송을 하라니"라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 씨는 최근 양승철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새로 선임했다. 향후 권 변호사를 상대로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거나 패소로 끝난 소송의 상소권을 회복하는 등의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폭력 피해자인 박양은 2015년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고, 이에 이 씨는 권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선임해 학교 법인과 가해 학생들의 부모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1심은 소송에 무대응으로 일관한 가해 부모 1명이 이 씨에게 5억원을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다만 나머지 피고 33명에 대해선 이 씨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패소한 가해 부모는 이 씨를 상대로, 이 씨는 나머지 피고들을 상대로 각각 항소해 2심이 진행 중이었으나 권 변호사가 3차례 재판에 불출석해 지난해 11월 이 씨가 패소했다. 민사소송법은 항소심 소송 당사자가 재판에 3회 출석하지 않으면 항소를 취하한 것으로 본다.

그 결과 법원은 민사소송법에 따라 이 씨의 항소는 기각하고 1심에서 패소했던 가해 부모의 항소를 받아들여 1심을 뒤집고 이 씨의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 씨는 이런 사실을 지난달 31일 권 변호사가 속한 법무법인 해미르 사무실을 방문한 뒤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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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감히수를쓰다니님의 댓글

  • 감히수를쓰다니
  • 작성일
기사가 짤려서 찾아서봄..

니누누꼬님의 댓글

  • 니누누꼬
  • 작성일

폭풍처럼π님의 댓글

  • 폭풍처럼π
  • 작성일
모바일에선

기사 오른쪽이 짤려서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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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누누꼬님의 댓글

  • 니누누꼬
  • 작성일
아..컴으로 보셔야됩니다..컴에서는 잘보여요...그리고, 변호사가 빈털털이고 책임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새로 변호사 선임한 건 이변호사에게 책임을 묻거나 살소권구제책을 찾아보려는 거다가 주핵심입니다.

--->'학교폭력 소송 불출석'으로 논란이 된 권경애(58·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에 대한

 '각서', '잠적'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피해 유족 측이 밝혔다.

9일 학교폭력으로 숨진 고(故) 박주원 양 어머니 이기철씨는 SNS(소셜미디어)에

"(권 변호사에 대해) 언론이면 언론, 방송이면 방송 곳곳에서 소설들을 쓰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 씨는 "(기자들로부터) '각서가 있다는데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해당 각서는

(소취하 사실을 알게 된 날) 그냥 갈 수 없으니 종이에 당신이 뭘 잘못했는지,

어떻게 책임질 건지 쓰라고 했더니 (권 변호사가) 썼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씨는 최근 양승철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새로 선임했다.

향후 권 변호사를 상대로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거나

패소로 끝난 소송의 상소권을 회복하는 등의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도가 대략적인 기사내용이라고 보시면 되실 듯..

불법변호사 알거지 이야기가 위에 좀 있는 데..생략..

그림자백님의 댓글

  • 그림자백
  • 작성일
이건 진짜 사람이 아님...

ghksrnl님의 댓글

  • ghksrnl
  • 작성일
근데 이정도로 유명해 졌는데...왜 학폭 가해자들 정보가 안펴지고있지?

누구간..이 일로.. 학폭 가해자들도 찾아서 박제할것같은데...조용하넹...

살아라병아리님의 댓글

  • 살아라병아리
  • 작성일
조국 욕만 열심히 하고 다녔구만 일은 안하고

rollingatta3님의 댓글

  • rollingatta3
  • 작성일
ㄷㄷㄷ

게겐프레싱님의 댓글

  • 게겐프레싱
  • 작성일
변호사 20년 했는데 재산이 없다는 게 말이 되나?

정치하느라 다 쓴건가?

공상비과학대전님의 댓글

  • 공상비과학대전
  • 작성일
정말 돈주고 쓰는 변호사가 이모냥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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