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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울산 출생아 1천284명 가정에 산후조리비 5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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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메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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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 1∼3월 3개월간 1천284명 출생아 가정에 산후조리비 50만원씩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3월 말까지 출생 등록을 한 1천420명 가운데 1천284명의 가정이 산후조리비를 신청했다.
이에 시는 신청 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 올해 총예산(28억원)의 23%에 달하는 6억4천200만원을 지급했다.
산후조리비는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한다.
출생아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1개월 이상 울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지급된다.
주민등록상 1개월 미만 거주했다면, 자녀 출생일 기준으로 1개월이 지났을 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출생일에서 3개월 이내이며, 지원 금액은 1명당 5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산후조리비를 수령한 가정에 전화로 조사한 결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많았다"면서 "출산 가정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신청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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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쓰바리님의 댓글
- 쓰바리
- 작성일
와우
북벌기님의 댓글
- 북벌기
- 작성일
굿
요요소년님의 댓글
- 요요소년
- 작성일
오 좋네요 이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