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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사랑한 일본인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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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바다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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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07,184
- 댓글 14
본문
" 당시 일본의 많은 연구가들은 조선 문화에 대해 중국 문화의 아류라고 평가절하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조선 문화만의 독창성을 찾아 연구하며 후세의 연구가들에게 아래와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냠기었다."
"피곤으로 지쳐있는 조선이여, 다른 사람을 따라 흉내를 내기 보다 갖고 있는 중요한 것을 잃지 않는다면, 멀지 않아 자신으로 찬 날이 올 것이다. 이는 공예로만 국한한 것이 아니다."
기가 막히게, 요즘 한국 문화의 힘을 예언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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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빨강액션가면님의 댓글
- 빨강액션가면
- 작성일
ggㅎㅎ
김치사우르스님의 댓글
- 김치사우르스
- 작성일
조선인이 일본에 갔을때 일본에서 극진히 대접해주며 증기기차나 총같은 온갖 기술과 문화를 보여주며 조선도 이런걸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자
조선인은 놀라서 눈을 돌렸다고 합니다.
자신은 선비라 이런것을 받아들일수가 없다며 ㅋㅋㅋ 그리고 일본에 지배를 당했죠.
조선인은 놀라서 눈을 돌렸다고 합니다.
자신은 선비라 이런것을 받아들일수가 없다며 ㅋㅋㅋ 그리고 일본에 지배를 당했죠.
주부농부님의 댓글
- 주부농부
- 작성일
지배계급 마인드가 붓이라서..총,칼에 몇번 당하면 보호본능이 생기죠. 그게 역사인것 같습니다.
뜨아커피님의 댓글
- 뜨아커피
- 작성일
식민사관입니다
WOH12님의 댓글
- WOH12
- 작성일
41세에 사망했네요. 기대수명이 적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된거지...
yorosiku님의 댓글
- yorosiku
- 작성일
좋은 사람은 많았지만 국가단위로는 다 삐-였지요.
박모시기님의 댓글
- 박모시기
- 작성일
타쿠미 ? ?? ?
후손이 이니셜 디 주인공 인가 ?
후손이 이니셜 디 주인공 인가 ?
박모시기님의 댓글
- 박모시기
- 작성일
1931년 식목일 행사를 준비하다가 과로로 41세 젊은 나이에 눈을 감았다.
Estel님의 댓글
- Estel
- 작성일
침략자의 나라이지만.. 그 중에서도 좋은 일본인도 많이 있었지요..
일제강점기 일본까지 가서 탄광에서 노역하시던 분에게 결혼해 젊은 나이에 한국와서 평생을 사신 일본인도 계시고..
애시당초 그 일본인 아버님이 저 조선인은 매우 성실하니 결혼하라고 종용한 것이니...
부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써 기억되길 바랍니다. 일본인이라고 할 것만이 아니라..
일제강점기 일본까지 가서 탄광에서 노역하시던 분에게 결혼해 젊은 나이에 한국와서 평생을 사신 일본인도 계시고..
애시당초 그 일본인 아버님이 저 조선인은 매우 성실하니 결혼하라고 종용한 것이니...
부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써 기억되길 바랍니다. 일본인이라고 할 것만이 아니라..
나뭉맨님의 댓글
- 나뭉맨
- 작성일
맞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나쁜 거지, 일본인 중에 좋은 일본인도 많습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도 대표적이죠.
sungookc님의 댓글
- sungookc
- 작성일
조선은 유교가 말아먹은거죠
대갈장군22님의 댓글
- 대갈장군22
- 작성일
그의 예언 계속해서 이어갔으면...
삼월개님의 댓글
- 삼월개
- 작성일
이런 일본인도 있는데 일본 극우랑 의견이 같은 한국인도 있고..
족발조아2님의 댓글
- 족발조아2
- 작성일
어디든 다양하게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