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지들이 받아놓고 뭔짓이래

헐~~ 버티기???

1년 기한주고 그 안에 하란대로

이미 58미터인 나무 옮겨와서 심거나

19개층 철거 안하면

걍 국가에서 다 때려부시는걸로 했으면

근데 저거 살펴보면 왕릉 관련 법규도 좀 이상하던대요



멀찍히 떨어져 있는데 왕릉 안보인다고 다 짜름 ㅋㅋ 아파트가 목아지 마냥 .. 댕강댕강 ㅋㅋ

솔직히 멀어도 아파트 높이가 높이인지라 어느정도 이상의 높이면 왕릉 시점에서 다 보이죠...

세계 문화유산인데

그 정도 법규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저거 유네스코 유산 등록된거 풍수지리적 경관자체로 등록된거임.

다시말해서 저 건설사 꼴리는대로 하면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된게 취소될수도 있음.

실제로 유네스코는 아예 풍수지리적 문화도 고려해서 선정해놓은거.

게다가 우리나라가 태릉선수촌을 이전한것도 유네스코 권고 때문에 옮긴건데, 저거 허용해주면

태릉선수촌 옮긴 취지도 사라짐. 문화재청장도 저거 취소되면 다른 왕릉들도 문화유산 취소될

위험이 있다고 언급한걸 생각하면, 절대로 허용하면 안됨.

헐 태릉선수촌도 그것 때문에 옮긴거임? 제가 알기론 그거 옮겨주는 대신 확장 공사 하고 태릉은 시에서 환수조치 한걸로 아는데?



실질 태릉 선수촌은 고(높이) 건물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애초에 태릉선수촌자체가 태릉문화재보호구역에 설립된거죠.

그리고 태강릉 복원사업이 주요 골자고, 어차피 태릉선수촌 노후화 문제까지 겹친문제였죠.

그래서 2010년에 태릉선수촌 이전계획과 태강릉문화재 복원사업을 묶어서 계획한거죠.

애초에 체육계는 태릉선수촌 이전을 바라지는 않았습니다.편의성이나 접근성이 좋으니까요.

그러다가 결국 태릉선수촌의 건물 4개소 정도가 이것도 문화재라고 보존하는걸로 마무리됐죠.

하,,. ㅜ..ㅜ

문제가 많네요

자꾸 대안이 어쩌고 저쩌고

건설사나 해당 관계부처나  죽은 아들 부랄잡고있으니



전부 무너트리던가 규정 층수를 철거를 하던가.,

그리고 피해보상은 건설사가 입주민에게 배상해야지



자꾸 저러는거 보면 서로 손잡고 쎄쎄쎄 하고 돈 주고 받는게 아닐까!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ㅋ

저걸 국가에서 해결해줘야 되면 그거야말로 곰은 재주가 부리고, 돈은 엄한놈이 버는꼴이죠 ㅋㅋㅋ

입주민 문제는 건설사가 책임져야될 문제고, 국가는 정해진대로 위반사항에 대해 집행하면 되죠.

법집행에 감정이 담기면 뭐하나 되는일이 없죠.

지갑에 들어온 돈은 나가기 힘들지....

에휴....

부영쪽 기반시설 소장과 저번달에 전화 해보니 땅팔아먹은 공사가 일단은 문화재청과 협의 다한상태에서 건설사에 땅팔아 먹고

시행사는 시청에 그것을 가지고 허가받고 공사 시작했음.  원래는 문제없는 공사였음 ........문제는

 

2017년(맞는진모르지만) 문화제 법규가 바뀐것을 문화재청이 공사와 시청과 건설에게 이야기를 안해준듯.

그런데 방송사에서 때리닌깐. 부리나게  문화재청이 난리를 친것이라고함



여기서 문제는 서로 덮기에는 언론에 너무 많이 노출 국민적 이슈가 됨 .....



사실 아파트는 외관에 대하여 높이 아파트 색상, 외부 조명 등에 대하여 시청에 심의를 받음.. 건설사는 난 잘못없다 시전하는 이유..



고로  건설사 난 모르고 일단 니네들이 처리하라는 입장인듯... 여기다가 피가 너무 붙어 입주민에게 약간만 후후 불면 불날태세...

문화재청이 4년간 일 안하다가 대한민국 왕릉들 다 취소될거 같으니까 부랴부랴 여론전, 언론전, 청원전 한 상황이죠.

왜 지들이 잘못을 해놓고

배째라이거구나.......

근데 그러다 배째지면 아플텐데?

배를 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