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세 사기가 아파트에서 시작 된 것임.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와뽀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7,387
- 댓글 4
본문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289361_34943.html
정리해보면, 아파트값은 비교적 저렴한 중소형 위주인데, 거기에 전세로 들어오려는 사람은 집값의 90%까지도 내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특징이 있는 곳이라는 거군요.
김현우/행복관리연구소장
그렇죠.
실제로 공시지가 1억 원대의 소형아파트의 경우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1천~2천만 원, 적게는 몇백만 원 밖에 차이가 안나는 곳이 많고요.
심지어 마이너스, 공시지가가 전세가보다 더 싼 경우도 있어요.
전형적인 갭투자, 매매-전세가 시세 차익을 보기 좋은 환경을 가진 곳인 겁니다.
이게 핵심임 원래 지방은 아파트 매매값이 전세값이 80-90%를 육박하기 때문에 계약금 걸고 전세 걸어두고 여러채 소유가 가능했음.
그리고 호가 올라서 500-1000만원 오르면 그냥 싸그리 팔아서 현금화 하고 다른곳에 가서 작업하고 이것은 반복하는 것임.
그런데 부동산 과열로 이런짓 못하게 되고 아파트에 대한 대출등이 제한 되기 시작하면서 빌라 다가구쪽으로 눈 돌아간 것임.
개인적으로 저번 집값 상승할때 전세금이 남아서 화곡동으로 오피스텔 투자 4채 하러갔음. (전세금이 올라서 남았음.)
그 당시 시행사에서 외치는 것이 500만원 이면 오피스텔 계약 가능하다고 홍보 하더라. 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가족은 전세금으로 대출 하고 해서 월세 받아 먹을 목적으로 3채까지는 월세 받고 1채는 전세 놓아서 계약했는데
만약 저런식으로 싹쓰리 해서 샀으면 뭐.
이번에 금리 올라가니까 그냥 던진 것이지 뭐.
실제로 산 사람도 있겠지만 시행사에서 용돈 받아 먹으라고 바지 임대인 만들어서 전세 몽찰 돌려 놓고 시가 오르면 팔려고
하다가 이번에 전세왕 사건 터진 것임.
관련자료
m757575님의 댓글
- m757575
- 작성일
큰돈을 잠시 그냥 맡겨두고 집나갈때 되돌려받는건데 집있으니 돈있는 사람이겠지 하고 그냥 맞겨두는건데 그게 막연한 신용이라.
보호장치를 만들어도 어짜피 전세로 들어오는 목돈을 은행에 둘건 아니고 굴려야 되서 리스크는 안고 있고 굴리다 날라가면 사기.
dream1979님의 댓글
- dream1979
- 작성일
dream1979님의 댓글
- dream1979
- 작성일
게슈탈트제로님의 댓글
- 게슈탈트제로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