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휑하니 한가하더만

번갈아 먹으면 되지 원 별 ㅉㅉ

그니까요 ㅋㅋㅋㅋ



진짜 문 닫고 ㅋㅋㅋ 먹는다 하면



아예 뷔페 갈 기세네요 ㅋㅋㅋ

번갈아먹으면대지ㅡㅡ

돼지.

예리하시군요ㅋㅋ

경찰서 소방서도 점심시간에 문닫지 왜

번갈아 먹으면 될거를 ㅋㅋㅋㅋ

ㅈㄹ을 하네...9시에 출근해서 5시 퇴근하면서 무슨 점심시간까지..점심시간 받고 6시까지 할랑가?

애초에 공무원은 노동자도 아닌데 근로자의 날에 쉬는것도 이해가 안됨...

그리고 점심시간 문닫으면 점심시간에 밖에 민원처리 못하는 직장인은 연차쓰고 가야하나 ㅋㅋㅋ여튼 생각하는거 하고는..

좋은 정책이군요

쉴권리는 중요하지요

공무원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자리는 아니지요

돈 많이 줘요 그럼 하지 말라해도 유도리있게 할껄요 ㅋㅋ



은행처럼



연금 박살난 현 시점에서 공무원도 뭔가 유인 요인이 있어야하지 않겠어요?



아니면 우리나라도 부패지수 겁나 올라갈듯

....늘어난 공무원이 얼만데..

공무원도 노동자라서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지 (심지어 임금도 좆같이 주고 연금도 박살났는데 ㅋㅋ)

점심시간 때도 혹시 모를일을 긴급한 상황을 대비해서 당직같은 식으로 2명 정도는 박아놓고 (대신 아주 긴급한 업무만 담당)

점심 늦게 먹이는 보완책은 필요하겠다만...

유인 요인 없으면



공무원은 연금하나보고 하는데



연금이 박살났기에



부패가 동남아처럼 되지말라는 법 없죠



사람들이 넓게 봐야하는데 너무 근시안적으로 보는거 같아요

심지어 공무원 되는게 쉬우면 이런 말도 안하죠.

5급 행정고시나 7급은 둘째치고

9급마저도 경쟁률이 정말 어마어마한데 괜찮은 중소기업만도 못한 근로조건을 강제하면

공무원들이 저절로 청렴하고 성실해지겠음? 오히려 그 반대가 되면 몰라도...

지금 번갈아가며 먹던데

고거이 정답이지라~

부럽구나 공뭔

인원 줄이겠다고 전산화 했는데

전산 오류 잡겠다고 사람 더 뽑는 그런 상황이 이곳저곳에 있어서 사람만 잔뜩 늘어난 비효율적인 조직이 공무원조직 이라고 생각함

아오 ~ 무슨 말도 안되는 ㅋㅋ



이런 기사 나올때마다 제가 30대 초반이었으면 공무원 셤 함 도전해봤을거 같네요 ㅜㅜ

봉급도 조금 줘....

쉬지도 못해....

일부 공무원들의 일탈 떄문에 싸잡아 욕먹어...

강철 관공소가 한다는데...........

시간·금전·기력 등의 여유를 뜻하는 일본어 ‘유도리(ゆとり)’에서 온 말이다. 일본에서는 주 5일제 수업과 교과 내용 감축 등 고등학교의 ‘여유 있는 교육’, 즉 ‘유도리(ゆとり) 교육’이 학력을 저하시켰다고 해서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그렇다면 ‘유도리’를 대체할 수 있는 우리말은 무엇일까? 문맥이나 상황에 따라 ‘융통성’ ‘이해심’ ‘여유’ 등과 같은 우리말로 바꿔 쓰면 된다. “이번 일은 유도리 있게 처리해야 한다”에서는 ‘융통성’, “유도리가 없고 깐깐한 성격이다”에서는 ‘이해심’, “유도리 있는 태도를 보여 달라”에서는 ‘여유’로 각각 바꿔 쓸 수 있다.

뭐 부정부패 놀고쳐먹는 공무원들 많다지만 어디서 또 개같이 구르는 공무원들이 많기도 하죠.

동사무소 놀고먹는다고 해도 바빠죽는곳은 겁나 바쁘고...

시청, 구청같은곳은 케바케로 힘든곳은 죽어난다고 하니...

예전에 단기로 우체국 알바 해본적 있는데 점심시간 40분 주고 번갈아가면서 쉬더군요. 저는 알바라고 1시간 쉬어라고 하고...

좀 바쁜곳이었는데 택배접수할때 글씨 악필이라 주소 적는데 조금이라도 시간 걸리면 사람 금방 쌓여서 밀리고

등기도 수십개씩 가져오시는 분들 몇분만 계셔도 대기인원 2자리 금방 넘어가고...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고 싶어도 사람 빨리빨리 빼야하니까 뭐 얼굴보고 미소지으면서 어서오십시오 안녕히가십시오 할 새가 없더라구요.

모니터만 보면서 호출벨 누르고 형식적으로 어서오십시오 안녕히가십시오...

그냥 뭐 알바하는 내내 점심시간 빼고는 쉴수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일하는 직원분들 힘든게 보이니까 1시간 쉬어라고 해도 제가 눈치보여서 똑같이 40분 쉬고 일했죠.

업무 끝난후 셔터 내리고 청소하고 나면 퇴근시간에서 30분 이상 지나있고 사실 전 퇴근시간 되면 그대로 가도 됐지만

직원분들 남아서 뒷정리하고나면 퇴근시간 1시간은 보통 지나는것 같더라구요.

출근도 빨리오면 한시간 전부터 오셔서 뭔가 하고 계시고 보통은 늦어도 30분전에는 다들 와계셨고...

그런데 우리동네 우체국은 사람이 밀리든 말든 아주 여유가 넘치는거 보고 진짜 같은직렬이어도

일하는 사람 마인드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싶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