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놀이터 검증 사이트, 검증된 놀이터, 토토커뮤니티 | 토토왕뚜껑

분류 자유게시판

철거 항의하는 세입자 얼굴에 물 대포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카메라맨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건 좀 아니네요.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네 



30초 넘게 이어진 무자비한 물세례에 한 남성은 못 버티고 휘청거립니다.


주변에서 말려도 소용없습니다.


[용역업체 관계자 : 아, 다 젖었네. XX.]


철거를 막으려던 여성은 2년 전부터 이곳에서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해 온 안 모 씨입니다.


안 씨는 건물주를 대신한 최 모 씨와 임대계약을 맺었는데 최 씨가 건물주의 허락을 받았다며 시설 철거에 나선 것입니다.


양 측이 극한 대립으로 치닫게 된 건 계약서를 정반대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 씨는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며 영업 중 철거는 부당하다는 입장.


[안 씨 : 계약은 계속 연장했고 그건 운영권이고. 철거를 하면 안 되고 영업 중이라는 걸 서류를 다 만들어서 보내줬어요.]


그러나 최 씨는 계약 종료 통보를 했고 구청의 철거 허가까지 받아 문제없다고 주장합니다.


[최 씨 : (안 씨에게) 운영 계약 해지 통보를 다 내고 건물주한테 임대료도 더 낼 수가 없어서 철거 결정을 하고.]


'물대포 영상'에 대해선 철거 중 먼지가 날릴까 봐 물을 뿌렸는데 안 씨가 나타나 맞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철거 과정에 물대포를 쏜 용역업체 관계자 2명을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하고, 두 사람의 정확한 계약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6

퀘이샤님의 댓글

  • 퀘이샤
  • 작성일
물대포 쏜 놈만 처벌하고 법대로 하면 되겠네요.

바꾸로민님의 댓글

  • 바꾸로민
  • 작성일
물대포 사망 사건도 있었는데

설마 그런 문대포는 아니겠죠?

Hybrion2님의 댓글

  • Hybrion2
  • 작성일
물대포 쏜새끼 구속하고 나머진 법대로

시리시리야님의 댓글

  • 시리시리야
  • 작성일
경찰도 아니고 ㄷ

右回轉님의 댓글

  • 右回轉
  • 작성일
먼지 털었다고 하던데 장면을 보면 대 놓고 청소작업 들어갔음 ~
전체 70,180 / 425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홍보게시판
+ 더보기
  • 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102(4) 명
  • 오늘 방문자 6,132 명
  • 어제 방문자 18,886 명
  • 최대 방문자 64,377 명
  • 전체 방문자 23,906,114 명
  • 전체 회원수 89,258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