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부스터샷 맞으면 오미크론 후유증 90%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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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살흰애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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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인한 병원 입원을 90%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주도 아래 '부스터샷 접종 후 응급실 등 방문자 수 분석'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알자지라 등 외신은 22일(현지시간) CDC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한 CDC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후 최소 5개월이 지났다면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의 후유증 등으로 인한 병실 입원을 90%로 예방하는 효과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스터샷를 접종할 경우 응급실이나 긴급 진료 방문을 82%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연구 결과 백신 효과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3회 접종했을 때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차 접종까지만 했을 경우 백신 감염 효과는 3차 접종 완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차 접종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는 감염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두 번째 연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 말까지 25개 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사례와 사망자 수를 분석했다.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 파동이 벌어졌을 때도 높은 감염 예방률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접종 횟수에 따른 감염 예방률을 살펴본 세 번째 연구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사람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가능성이 미접종자보다 6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의 경우 수개월 뒤 다시 확인했을 때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는 등 감염 예방 효과를 크게 못 본 것으로 조사됐다. 로셸 윌렌스키 CDC 국장은 "만약 당신이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임에도 아직 접종을 마치지 않았다면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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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부스터샷은 오미크론 입원율 중증율예방 94퍼센트 효과
감염예방은 67퍼센트 효과 3차까지 맞아야 효과있다
어제 이것도 못믿겠다는분들도 있던데
해외 대규모 임상데이터도 못믿겠다는분들은 접종하지마시고 마스크 잘쓰시고 맘의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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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님의 댓글
-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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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님의 댓글
- 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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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부스터샷이지
독감백신도 매년변이 추가해서 맞는건데 효과 60이에요
부스터샷임에도 감염예방이 67퍼센트면 독감백신 효과인데 어케 해야 물백신이란 결론이 나옴??
입원중증 예방은 90퍼센트고요 신뢰가 깨졌다기엔 숱한 임상데이터가 증명하는데 내가 그냥보니 효과없던데 ?네안믿고싶은거죠
그냥 이래도 난 안맞겠음 하는거면 이해하는데 왜곡좀 하지말고 지나가면 안되나
나까지 쳐답닥하잖음
simsim100님의 댓글
- sims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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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2번만 맞으면 된다고 했다가..
전세계인을 모르모트 화 하고 있네요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하지만 6개월 주기와 접종이 한번이 아닐거라는건 이미 초기부터 나온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