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5862333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률은 경기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1월 셋째 주 기준 50.3%를 기록했다. 전체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의 비율은 설 연휴 이후 90%가 넘을 가능성이 높다.

"위중증 환자수는 410명대까지 낮아졌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20%를 밑도는 등 전반적 의료 대응체계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전 장관은 "3차 접종 후 오미크론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항체의 양이 최대 29배까지 증가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접종 대상 국민들은 신속하게 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드디어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