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이 정권이 병신이라지만



안 그런 나라 없습니다.

그리고 이게 그렇게 특별히 문제가 될만하다 할 정도로



다른 민족 다른 나라에 비해 지나치다면



우리가 이룬 이 성장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룬 성장을 설명하려면



이런 지독한 문제를 안고도 우리는 그것을 극복할 정도로



'뛰어난 민족'이었다로 결론 나는 좀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맞이해야 합니다.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했을 문제를 미루고 미뤄서 요즘들어 터진다고도 해석할수 있지요 그건



요즘 사회문제같은거 따지고 보면 원류는 박정희 시대에서 원류를 찾을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고도 성장을 이룬 시기지만 그런 문제들을 밑에 외면해둔채 성장 일변도로만 왔기때문에 지금들어 문제가 되는거라고 볼수도 있겠지요. 뭐 해석의 문제긴 하겠습니다만

정치적 색깔에 의해서 모든걸 보니 자꾸 그런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맨날 박정희 탓하는 똥팔육들 얘기를 언제까지 들을려고 그래요?



만물박정희설은 이제 좀 버릴 때도 되었습니다.

??? 뭔 정치적 색깔타령을 하시는지



성장과 분배적인 측면에서 불균형한 채로 고도성장이 이루어졌기때문에 지금 현재 사회에서 나오는 여러 문제들은 성장이 이루어진 그 시기인 박정희 시대에서 찾을수 있다는게 무슨 정치적 색깔타령입니까

그 용어 자체가 정치적 용어죠..



박정희란 용어 자체가...



아예 인식 자체를 못하시는겁니다 그건.

님이야말로 "박정희"란거 자체를 색깔론으로 인식할만큼 경기일으키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아무것도 없던 그 시대에



무슨 불균형이에요...ㅎㅎ;;



균형이란 말은 허구속 개념입니다.



평균, 무한, 균형...이런 것들은 개념적 단어지



실체적 단어가 아니에요.



존재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각자의 시대에서



대물림 받은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해야 할 것도 있고



마찬가지로 자기 시대에서 생긴 문제를 밑으로 내리는 것도 있고



어느 시대 어느 군상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빛과 어둠은 다 가지고 있는거



유독 남탓하는 그 애들 말을 좀 이제 가려 들어야 할 때라 봅니다.

박정희도 자기 시대에 닥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느라 바빴고



그렇다면 그 박정희가 만든 문제를 그 뒷사람들도 해결해나가야 하는데



그 사람들은 대체 뭐하고 탓만 하는지...를 모를 인간들임.



지들이 싼 똥을 지금 30~40대가 쳐먹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반성은 제가 제대로 들은 바가 없으니...

꼬리자르기죠

책임소재를 따지는건 어느나라 어느집단이나 마찬가지지요.



문제는 과연 그 책임소재를 따진후에 어떻게 되느냐 겠죠



선진국이라 부르는 나라는 최대한 윗선까지 책임이 올라가고



후진국이라 부를수록 꼬리자르기로 엄한놈 하나 잡아놓고 정작 책임져야 하는 윗대가리는 빠지죠.

무너진 시스템을 보면 그 책임소재를 제대로 묻지못해서 무너진 시스템이 많았기에 그런거임.

인류가 여태껏 내세운 정치 시스템들인 민주주의나 왕정제 혹은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이런거

가장 이해하기 좋은건 권력을 어떻게 분배하느냐와 책임을 어떻게 나누냐임.

그런 상황에서 책임소재 찾는게 이상함? 님은 희생양이라고 표현하지만, 잘못한 사람은 희생양이 아닌 책임자임.



그리고 우리나라가 유달리 책임소재 따지는거 중요시했다?



당장 멕시코만에서 기름 유출사건때 미국이 책임소재 따지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귀여운 수준인데?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책임자에게 천문학적 배상금 토해내라고 한적있음?

2차대전 터지고, 연합국이 나치들에게 책임소재따진거..

님 말대로면 이스라엘은 지금까지도 나치 부역자들 잡아 족치는거 심한거아님?

남탓이다 ㅋㅋㅋ 뭐든지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답니다.

책임소재 찾는건 당연한거고 처리가 문제 아닌가요?



 제대로 된 곳은 책임질 사람이 책임을 지는 사회인곳이고



한국 사회는 책임질 새끼는 책임 안지고 엄한 놈이 책임지라고 하니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죠

그게 일 터지면 싸게 마무리하는 방법 중 하나죠.

이 문제는 국개의원과 판사놈들이 잘만하면 해결될 문제들이죠!

법을 잘 만들어서 하청줘도 원청이 책임지게 만들고

복합적인 탁상행정에 의해서 사람이 죽었는데 결과에 책임지는 놈이 없는 현실에서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으면 결과의 몇대몇 비율로라도 형량을 주던가 해야 한다고 생각!

이런게 가능하려면 우선 국개의원이 법을 제대로 바꿔야하고 판사놈이 제대로 형벌을 내려야 하는데.... 둘다 개판이죠!

그리고 촉법소년 문제도 심각해진게 벌써 10년도 넘게 이슈가 되었지만 아직도 그대로 두고 있는게 다 국개의원들이죠.

아마 한국만 그런 건 아닐 겁니다...

딱 그대만 잠깐 이런이야기들 돌다가...

은근슬쩍 넘어감.....

그럼 또 몇 년후에 또 터짐....

책임도 경우에 따라 다르긴한데.... 누가봐도... 사건에 비해 잔챙이가 다 뒤집어쓰고 끝남....

그 후뒤처리는 말도안된느 캠페인이나 이런거 하고 끝남...

사회적문제나 회사 문제나 다 그런식임...

회사는 짜증나는게 별 의미도 없는 말도 안되는게 늘어나서 피곤하게 만듬...

그걸노려서 쉬쉬하게 만들려는건지..

우리나라는 책임질 사람을 방패삼는 인식이 좀 있는거 같아요. 방제 같은 걸 예를 들면 최소한의 비용으로만 굴리다가 사건 터지면 책임자 자르고, 다시 최소한으로 비용을 쓰고 반복하는 거요.

문제가 생기면 책임질 사람 찾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그게 왜 잘못인지?

책임질 일도 아닌데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언론에 보도되고 집중 취재가 되는 일 중에서 그렇게 누명 쓰는 경우는 아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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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스템이 문제라면 시스템도 고쳐야 하고 윗대가리들도 책임져야 할 문제라면 책임져야죠.

그렇지만 개인이라고 책임질 사람이 책임을 안 지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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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실수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피해봤는데 높은 자리에 있지 않으니 죄를 물으면 안된다?

그런 식 온정주의는 사회 시스템을 무너트리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