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놀이터 검증 사이트, 검증된 놀이터, 토토커뮤니티 | 토토왕뚜껑

분류 자유게시판

전단지 넣은 70대 할머니에 “무릎 꿇고 비세요”…미용실 사장의 갑질(분노 주의)

작성자 정보

  • 작성자 바다고고씽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뉴스 댓글을 보니 ㅍㅌㅎㅇ 라고 함.

16380752256085.JPG
지난 3월 서대문구의 한 미용실에서 70대 할머니가 전단지를 넣었다는 이유로 무릎을 꿇고 사과하고 있다./유튜브 채널 구제역
서울의 한 대학가 미용실 사장이 전단지를 넣었다는 이유로 70대 할머니를 무릎 꿇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서대문구의 한 미용실 사장 A씨는 70대 할머니가 가게 우편함에 전단지를 넣었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할머니가 A씨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경찰은 할머니를 일으켜 세우고 상황을 마무리한 뒤 현장을 철수했다.

이 사건은 지난 14일 한 유튜버가 ‘갑질 미용실 사장이 70대 할머님을 무릎 꿇린 이유’란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할머니가 미용실 우편함에 전단지를 넣는 장면을 목격했다. A씨는 전단지에 적힌 업체에 전화를 걸었고 해당 업체 측은 A씨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A씨는 전단지를 넣은 할머니에게 직접 사과를 받겠다고 요구했고, 해당 업체 측은 할머니에게 “정말 죄송한데 회사 이미지를 위해 한 번만 사과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할머니는 사과를 위해 A씨 미용실을 찾아갔다. A씨는 그런 할머니에게 무릎 꿇고 빌 것을 요구했다. 할머니는 “무릎까지 꿇는 건 어려울 것 같다”며 난감해 했다. 그러자 A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 겁을 먹은 할머니는 어쩔 수 없이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영상을 올린 유튜버 구제역은 “할머니는 자신의 손주뻘도 되지 않는 A씨에게 무릎을 꿇는 굴욕적인 경험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할머니는 미용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빌고 있다. 주변엔 경찰관들이 서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A씨는 할머니가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전단지 업체 측에 전송하고 “사과 받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구제역은 할머니가 경찰을 보자 바로 무릎을 꿇고 사과한 것을 두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경찰에 고소당하는 것에 엄청난 두려움을 느낀다”며 “경찰서에서 전화 오면 손을 부들부들 떨며 두려워 하더라”고 했다. 이어 “A씨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경찰을 무서워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며 “손님들이 컴플레인을 걸면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전화를 받은 손님들이 사과를 하고 쩔쩔매는 모습을 봐왔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39

덧없다님의 댓글

  • 덧없다
  • 작성일
미용실 사장도 ㅅㅂ새끼지만 전단지업체도 ㅅㅂ새끼네.

법불아귀님의 댓글

  • 법불아귀
  • 작성일
갑이 을에게 갑질하면, 가진 게 많아서 싸가지가 줫나게 없구나 이렇게 생각하겠는데,



미용실 사장 정도의 소시민 을이나 병이 , 정에게 을질을 해대니..  뭐라고 설명할 수도 없음.

말용용님의 댓글

  • 말용용
  • 작성일
갑이여서 갑질하는게 아니라 인성이 문제라 그런거임 그냥 시민을 등급으로 나누는건 좀 웃김 부자여도 배푸는 사람이있는 반면에 가난해도 뭐라도 손에 쥐고싶어서 난리인 경우도 많음

여름날새싹님의 댓글

  • 여름날새싹
  • 작성일
참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통닭과맥주님의 댓글

  • 통닭과맥주
  • 작성일
미용실 개념이 가출했나....

무슨 대역죄를 지었다고 지랄을 하네....

도리안fx님의 댓글

  • 도리안fx
  • 작성일
갑질 쩌네

미용실 주소 상호 사장년 신상 좀

뉴욕양키스님의 댓글

  • 뉴욕양키스
  • 작성일
링크에 뉴스 타고 들어가면 뉴스 댓글에 상호명이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우마루웅님의 댓글

  • 우마루웅
  • 작성일
제정신이 아니네요

성산동꿀주먹님의 댓글

  • 성산동꿀주먹
  • 작성일
이대 판다헤어 사장놈임 ㅋ

포티원님의 댓글

  • 포티원
  • 작성일
저게 저렇게까지 해야 할일인가 싶네요..

Stone144님의 댓글

  • Stone144
  • 작성일
70대면.. 젊었을때 경찰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뚜드려 팼는지 다 보고 경험했을테니까 그때는 범인으로 몰면 잡혀가서 쳐맞고 자백하던 시절이 20대때였을테니.. 두려움이 크셨겠지.. 아니 그래도 그렇지 경찰들이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요구하는걸 그냥 보고만 있는다는게 더 어이없네요 무슨 죽을죄를 지었길래 무릎을 꿇으라고 하고 그런 사과를 보고 있는지 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말 착잡하네요.

大韓國民님의 댓글

  • 大韓國民
  • 작성일
하여간 짭새새끼들 피보면 해병대 부럽지 않게 빤쓰런 하면서 저런거할때는 앞장서서 못본척하지



아 변함없는 스탠스니까 칭찬해 줘야 되는건가?

flah님의 댓글

  • flah
  • 작성일
샹년 샹놈들이 판치는 세상

바디프렌드님의 댓글

  • 바디프렌드
  • 작성일
전단지 그냥 버리면 되는걸..

타락사신님의 댓글

  • 타락사신
  • 작성일
아니 무슨 죽을죄를 졌나... 전단지 넣었다고 70먹은 노인을 무릎을 꿇리다니 너무한다 너무해

oㅏ메리카노님의 댓글

  • oㅏ메리카노
  • 작성일
저런것들은 실명이랑 상호 등 공개 좀 했으면 좋겠네요

마네토님의 댓글

  • 마네토
  • 작성일
쪽바리같은 새끼네

저런데 보이콧안하나

커피는님의 댓글

  • 커피는
  • 작성일
에휴 인성이 드럽구만...뒤늦은 사과문 올리면 뭐하나

newcape님의 댓글

  • newcape
  • 작성일
술집하던 것이 차린 미용실인 모양이군요.

인성이 개차반인걸보면...

fkldl1님의 댓글

  • fkldl1
  • 작성일
원래 [소]상공인, 영세상인 이라고 약자 코스프레 하고, 주변인들에겐 [사장님]되는 세계.

싸이쿄님의 댓글

  • 싸이쿄
  • 작성일
지역장사인 미용실이 저지랄 했으니 장사 다했네

감히수를쓰다니님의 댓글

  • 감히수를쓰다니
  • 작성일
씨발 진짜 세상이 미쳐 돌아 가긴 하네요

저런 미용실에서 머리 하던 사람들 구역질나겠네요

frds11님의 댓글

  • frds11
  • 작성일
지역주민들 대가리가 있다면 저런 미용실은 가지 말아라



더불어 사는 사회인데 지밖에 모르는 종자일 확률 90%

라이어다님의 댓글

  • 라이어다
  • 작성일
우리 어머니가 당하면



눈 돌아갈듯

마비노기영웅전님의 댓글

  • 마비노기영웅전
  • 작성일
중세시대 귀족들도 저렇게는 안했겠다. 이건 뭐 한자리했으면 시발 밑에애들 다 자살했겠네 .

tcafetest님의 댓글

  • tcafetest
  • 작성일
무릎까지는 좀 심했다.

aaazzz님의 댓글

  • aaazzz
  • 작성일
전단지 돌리는게 그렇게 죄가 되나? 나는 가끔 일수나 대출 메모지 돌리는 아저씨 들어와도 짜증은 나지만 그냥 수고하세요~ 하고 쓰레기통에 조용히 버리는데.

roaro님의 댓글

  • roaro
  • 작성일
어이가 없네ㅋㅋㅋ

woo91님의 댓글

  • woo91
  • 작성일
와..전단지 넣은게 저렇게 잘못을 빌정도의 일인가요? ...ㄷㄷ

늙은꿈나무님의 댓글

  • 늙은꿈나무
  • 작성일
인성 참... ㅉㅉ

바램이있다면님의 댓글

  • 바램이있다면
  • 작성일
역시 그 성별.....

보통사람이면 그냥 대충 넘어가거나 넣지 말라고 하고 끝날건데...

불러다가 무릎꿇린다는 생각은......

요샌 애들한테도 저렇게 안하는데.....

참 대단하네

한번씩바꿔줘야지님의 댓글

  • 한번씩바꿔줘야지
  • 작성일
말하신 '그 성별'이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 댓글들 올라온거 보니 남자 사장인거 같습니다만.

바램이있다면님의 댓글

  • 바램이있다면
  • 작성일
흠... 미용실이래서 그 성별인줄 알았네요....

아니다 생각했는데... 생각이 굳어가는가보네요

봉준호님의 댓글

  • 봉준호
  • 작성일
뭐니 저 개새는

매일바리스타님의 댓글

  • 매일바리스타
  • 작성일
어휴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네..어르신들한테 저러면 욕먹는걸 모르나
전체 70,362 / 4220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홍보게시판
+ 더보기
  • 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73(1) 명
  • 오늘 방문자 2,177 명
  • 어제 방문자 19,684 명
  • 최대 방문자 64,377 명
  • 전체 방문자 24,126,094 명
  • 전체 회원수 89,262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