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거라고 이미 부동산하고 경제지표 학자들이 언뜻 말해오긴 했어요.



모든 금융과 대소사 경제쪽은 이제 부자동네로 몰릴거라고. 돈없고 외각지는 이제 버려질 전망이거나.

외국인들의 놀이터가 될거란 말이 있어왔죠.

이미 지역 신협이..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 놀이터. 갈곳 없는 노임쉼터. ㅜ

동감합니다. ㅠㅠ

우리은행도 닫았어요 ㅜㅜ 저희동네 두곳 은행이 이미 문 닫음 ..

카카오 뱅크 K뱅크 등 IT 뱅크들의 출시도 그렇고 코로나로인해 비대면 업무 증가로 오프라인 은행의 수가 많을 필요가 없지..(어르신들이 불편하겠지만)

문과의 꽃이라는 금융계도 IT 전문가들만 모셔가는 판에 오늘도 여전히 문송합니다~~!!!

카뱅없애야함.

금융당국이 압박을 자제하고  ???



압박을 했다는거야. 자제해달라고 했다는 거야. 압박을 하는것을 자제했다는거야.....

기술의 발달로 은행지점은 많이 사라지고 직원들은 삭감됩니다.

해외 선진국들보다 한국이 좀 느린 것 같은데 그냥 그렇습니다.

뭔소리

금융업무가 죄다 스마트폰이랑 온라인으로 옮겨가서

오프라인지점마다 노는직원이 창궐중인데

요즘은 토스가 비대면인증제도를 물고터서

모든은행이 죄다 비대면인증방식 도입한터라

현금입금빼고는 은행도 안가

대출조차도 비대면으로 하는세상임

은행한번 가보세요. 사람들 바글바글 합니다

은행 안가봐서 저래요 ㅋ

오전10시쯤 번호표 폰으로 안뽑고 가면 한시간은 기본인걸 한번도 경험 못해본 사람입니다.

비대면으로 가는 건가요

당연한 흐름이긴한데 여러모로 염려스럽긴 하네요

저의 동네도 사라지긴 하더군요

제가 금융쪽이랑도 일하고 있지만 이건 비대면하고도 상관없고 한참전부터 진행해오던겁니다.

단지 코로나때문에 좀더 가속화된건 있지만요.

그래서 저희도 지속적으로 금융쪽 거래 의존도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있었습니다.



원래 시작은 영업소가 1층이 아닌 2층이상으로 가기 시작하기 시작했었죠.

2층 이상이 임대료가 훨씬 싸기도 하고 대출고객이 아닌 일반고객은 접근이 좀 어렵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출발해서 1층 지점을 줄여나가기 시작했고 다시 2층 지점으로 통폐합이 이루어지기 시작했죠.

은행 입장에서 일반 고객은 돈이 안됩니다. 대출 고객이 돈이 되죠. 한마디로 지점이 바글거릴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창구 직원들을 쓸 필요도 없어지죠.

여튼 방향이 이렇게 잡힌건 한참 됐습니다.

동에서 1개 점포있으면, 이제 많을 것 같네요. 2~3개 동에 한개만 배치해서, 인력 줄이고

온라인으로 업무 돌리고 있는 중이죠. 인구수 적은 곳은 시나 구 급으로 대출 많은 지역 및

예금많이 예치한 지역만 몇개 배치하고, 유지하면서 장사하는 것이 이득이니까요.

인력 감축해서, 손해 최대한 줄여야 은행도 살아남으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하네요.

일반 고객은 힘들겠고, 이동식 은행으로 주기적으로 다른지역 출장해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대체할 것 같지만요. VVIP고객은 출장식으로 직원파견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방식도 있어서

일반고객만 힘들어질 뿐이라 생각하네요.

대출상담 말고 은행 갈일이 이사갈때? 출금액 제한걸었응게 그거 뚫을라고 가는게 전부인데..?

은행을 뭣하러 간다요???

지점이 많은 은행으로 계좌를 터야겠네요..

망할까봐 직원들 짤라내는 은행은 정말로 망할지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