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의 시대 자신의 선택인가 세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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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살흰애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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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페미, 메갈, 여초 하면서 이를 갈면서 분노를 표현하고 있고
남성과 여성을 증오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하면서 서로 자신은 피해자라고 생각하게 만든이는 누구인가?
여자들이 먼저 잘못했다 식의 잘못을 따지면 영원히 갈등을 풀 수 없습니다.
언론과 공권력그리고 엔터테이먼트 , 시민단체 등을 총동원해서 젠더갈등을 부추기고 가정을 해제하려는
세력은 과연 존재하는가..?
조금 공부해보시면 젠더갈등의 출발점은 공산주의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의 노동자혁명(프롤레타리아)을 통해서 사회혁명을 이루려고 했지만
실패를 했습니다. 부르즈와와 프롤레타리아라는 두계층으로 사회를 나누고 갈등을 조장하는거죠. 하지만 역사의 흐름대로 공산주의 체제는 패망했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이념의 실패원인으로 지목한 두 조직이 있었으니 바로 <가정> 과 <기독교> 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마오이즘이 프랑스의 젊은이들에게 강하게 영향을 줍니다. 종교로 억압한 감정들이 폭발하면서 성의 자유 , 종교의 자유주장합니다. 공산주의2.0입니다. 마르크스가 말년에 죽기전에 실패원인으로 정리하면서 책을 집필했는데 그것을 완성한 사람이 엥겔스입니다. 유물론주의자죠.
이들의 목적은 확실합니다. 두 조직 가정과 기독교를 말살하기 위한겁니다.
가정의 해체를 위해서 가정에서 어머니의 역할을 없애야 하므로 여성의 성평등을 주장하면서 직업을 갖게하면서 전통적인 가정에 금이갑니다.
나아가서 동성애과 양성애를 인정하게 하면서 가정을 붕괴시킵니다. 남자와 여성을 서로 대립시킵니다.
이 시도는 역사를 가지고 진행됩니다.
우리나라 여성가족부는 김대중 대통령시절에 창설되었고 김영상정부때 찾아온 IMF를 수습하는과정에서 조지소로스가 김대중과 이면계약을 맺으면서 우리나라에 여성가족부가 들어섭니다. 조지소로스는 유대인이면서 미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해체하고 이스라엘이 패망하는 방향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막대한 자본으로 언론을 매수하고 뒤에서 보이지 않게 좌파적 성향과 젠더갈등을 조장할 수 있는 민간 단체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합니다.
복잡한 이야기지만
우리가 지금 여성을 증오하고 혐오하고 있는 현 모습은 우리가 선택한게 아니라 혐오를 선택하게끔 만들어 진겁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뉴스보도와 언론에서 뿌려주는 정보들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되고 생각과 검증의 필터링을
거쳐서 선별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제 주장도 한번 알아보시고 생각해보시고 본인이 직접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당하는 꼴이 너무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사랑도 증오도 용서도 내가 선택하는 겁니다.
그 자유권을 남에게 주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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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bein님의 댓글
- mecbein
- 작성일
아, 재밌네요.
별의별 음모론에 다 휩쓸리시면서 타인에게 줏대없이 여론에 흔들리지 말라니 광대신가요?ㅋㅋㅋㅋㅋ
음모론을 음모론으로 막는 훌륭한 예시가 되시겠어요.
정쌤님의 댓글
- 정쌤
- 작성일
mecbein님의 댓글
- mecbein
- 작성일
사실 똑같은 꼴이 역사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걸 종교라고 부르죠.
그래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자신이 믿는)종교가 아닌 사람들에 대해
우월감을 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
사실 그 종교를 안 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종교가 우스꽝스러워 보일 뿐입니다.
정쌤님의 댓글
- 정쌤
- 작성일
안복돌님의 댓글
- 안복돌
- 작성일
'니네 다 속은거야' 이말씀이신데
'아 우리가 다 속았구나. 없던셈 치자.'
이런게 안되잖어요? 뭐 어떡해야 좋은 대응인가요?
정쌤님의 댓글
- 정쌤
- 작성일
증오를 멈추고 용서하는게 좋은 대응입니다.
안복돌님의 댓글
- 안복돌
- 작성일
공부 많이 하신 분 같은데 지나치게 이상적인게 아닌가 싶어요
정쌤님의 댓글
- 정쌤
- 작성일
용서하고 사랑함으로 마음이 평안해지겠다는 거죠. 그건 지극히 개인적이고 현실적입니다.
안복돌님의 댓글
- 안복돌
- 작성일
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져요.
'성인지감수성' 이라는 괴랄한 단어,
일관된 진술이면 증거와 동일한 힘을 갖는 힘이 한쪽에 생겼고 악의적인 피해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잖아요?
당장 오달수나 박진성 같은 사람들은 인생이 파괴되었는데.... 그 공포가 남자에겐 적지 않습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라니 정쌤은 약간 초월하신분 같습니다.
안복돌님의 댓글
- 안복돌
- 작성일
훌륭한 분이신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타인을 꼭두각시로까지 비하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 싶어요
정쌤님의 댓글
- 정쌤
- 작성일
저도 똑같은 남자입니다.. 비슷해요. 좀 다른 방향으로 환기시켜보려는 의도였습니다...
키키팡팡님의 댓글
- 키키팡팡
- 작성일
한국 페미 뒤에는 공산주의자들이 뒤에서 밀어주고 있죠
정쌤님의 댓글
- 정쌤
- 작성일
사회갈등은 사실 정치인들의 밥벌이 수단이기도 합니다.
덧없다님의 댓글
- 덧없다
- 작성일
대안도 좀 같이 이야기 해줍시다.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는거임.
결국 님 마음에 안드는 선택을 한 사람은 여전히 님한테는 꼭두각시인형일 뿐이잖음?
님한테 꼭두각시 취급 당하기 싫으니까 님이 원하는, 가장 이상적이고 이 상황을 깔끔히 해결할 그 방안좀 말씀해주세요.
정쌤님의 댓글
- 정쌤
- 작성일
이왕이면 사랑을 선택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삶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으면 끝까지 남탓을 하게 됩니다.
gru2584님의 댓글
- gru2584
- 작성일
공산주의를 막기위해 기독교를 수호하고 어쩌고 ㅋㅋ
벨라차오님의 댓글
- 벨라차오
- 작성일
소수 의견은 언제나 무시받는 시대...
제일간단하게 설명하면 1베나 이토는 성향 전혀반대 커뮤니티
서로서로 자기는 정상이라고 말하고 상대방만 비정상이라고 생각
둘다 관련없는 사람 시각으로 보면 둘다 정상 아님
꼬투리 하나 잡아서 남초나 여초 사이트에서 반대쪽 욕할뿐
같은성향 커뮤니티에서 정당성 주장하면서 자신의 욕정해소
안복돌님의 댓글
- 안복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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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나이님의 댓글
- 구레나이
- 작성일
벨리엘님의 댓글
- 벨리엘
- 작성일
다른 사기꾼이 얘기하는 느낌이네요
근데 원본 사기꾼보다 야부리가 영 떨어져요
rqowdnc님의 댓글
- rqowdnc
- 작성일
폐미년들이 지랄발광해서 이 ㅈㄹ로 사태번진건데
여자라서 죽었다 남자라서 살았다 ㅇㅈㄹ 정신병환자마냥 헛소리짓거리고있음 ㅋㅋ
병1신같은년들이 지금의 대한민국 만들어놓은거임
라이어다님의 댓글
- 라이어다
- 작성일
notis님의 댓글
- notis
- 작성일
사실을 나열한다고 민중의 가슴에 불이 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성을 혐오하는 현 모습?
거시 미시 하나만 파셈.
여성의 맹목적인 남성 혐오 및 여성 우월주의는 안 보이심?
막말로 남성은 가부장제의 주체였지만 남성 우월주의를 부리지는 않았지.ㅉㅉ
정쌤님의 댓글
- 정쌤
- 작성일
연방의하얀사신님의 댓글
- 연방의하얀사신
- 작성일
장문탁님의 댓글
- 장문탁
- 작성일
페미를 혐오하고 여가부를 폐지시키는건 나한테 이득인가?
=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려하는 한국인으로서, 페미들에게 핍박받는 3등 신민 남자로서, 내 앞으로의 장래를 위해서...
이득이다.
'자유'의지로써 나는 나의 선택을 했네요. 끝.
정쌤님의 댓글
- 정쌤
- 작성일
0ㅡ0님의 댓글
- 0ㅡ0
- 작성일
킹아서모건님의 댓글
- 킹아서모건
- 작성일
님 의견에 큰 공감을 하지만 좀 더 디테일한 역사자료등을 가져와 설명을 하셔야
다른 사람들을 설득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fdjvgfh님의 댓글
- fdjvgfh
- 작성일
룰루랄랄라라라님의 댓글
- 룰루랄랄라라라
- 작성일
도메인네임님의 댓글
- 도메인네임
- 작성일
자유민주주의를 유지하기 위해서 남자들이 희생했으니.
이제 여성들이 희생할 차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성들의 여유로웠던 시대는 저물고 가부장제도의 붕괴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이제 남녀평등의 시대입니다. 여성들도 할 수 있습니다. 군대가고 나라를 지킬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여성이라서 양보하고 그런 건 끝나는 시대가 다가옵니다.
대한민국 출생률이 박살났는데 이미 그걸로 변명할 꺼리도 없습니다.
개똥아빠님의 댓글
- 개똥아빠
- 작성일
ㅋㅋㅋ
마네토님의 댓글
- 마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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