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는 너무 성급했던듯요

자영업자들을 비롯해서 전부 죽겠다고 난리니 어쩔수 없죠..



백신 접종률도 많이 올라와있고요.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은

직선만은 존재하지 않을 것임.



가다 멈추다

되돌아가다.

한걸음씩 나아가는 길.

멀고 험한 길.

재촉도 급함도 허용할 수 없는 길.



그래도 꼭 가야하는 길.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

이해가 안되네... 위드코로나를 하겠다고 했으면 그런건 다 감수하고 푸는것 아닌가...

이도저도 아니게 하지 말고 좀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고 한번 하겠다고 했으면 쭉 뚝심있게 밀고 좀 나가던가...

병상과 의료인의 수가 한정되어있는데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게 불가능 한거지.

위드코로나는 가장 큰 문제가 환자를 어떻게 격리해서 치료할까가 문제인거임.

백신으로 코로나 자체를 약화시켜 감기수준으로 떨군다면 가능하겠는데

백신 안맞은 애들도 많아서 그게 불가능한거.

유럽보면 검은봉지에 시체 담아서 창고에 쌓아두던데

님은 그걸 원하는거임?

님도 창고행일수 있는데?

아니 그러니까 할거면 확실한 타이밍에 하라고.

님 말대로 백신 안맞은 애들도 많아서 불가능하다며

그럼 아직 시기가 아니니까 위드코로나 같은 소리를 하질 말던가.

해보고 되면 그만 안되면 되돌리고 이짓거리를 언제까지 계속 따라줘야함.

마스크 쓰라고 해서 쓰면서 방역지침 지켜왔고 확진자 늘어나니까 .5단계 생기고 하란대로 지켰음

그 와중에 줄어드는것 같으면 풀어서 또 늘리고 그럼 또 줄이겠다며 조이고 모든 장단에 맞춰줬음.

백신 맞으라니까 부작용 며칠에서 한달 가까이도 견디며 맞은사람들 많고 그중에 죽은사람들도 있는데

이사람들은 기저질환 있다며 백신맞고 죽었어도 어차피 죽을사람이 백신을 맞았을 뿐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상황임.

위드코로나가 우리나라가 전세계 최초도 아니고 다른나라에서 하고 있는데 적어도 그 나라들이 위드코로나를 해서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보면서 해야할거 아님.

백신 맞으면, 백신 접종율 올라가면 모든게 다 해결될것 같더니 중증자가 늘어나네? 늘어나니까 백신 안맞은사람 탓임? 백신 안맞은사람 비율이 그만큼 많아서 위드코로나 해서 중증자비율이 늘어날것 같으면 그것까지 생각을 해서 대책을 짜고 진행을 해야 전문가 아님?



결론을 말하자면요, 저 창고행 되기 싫으니까 어설프게 위드코로나한다고 삽질하지 말고 확실하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수 있을때나 하라 이겁니다.

ㅇㅇ

이제 한 2주간 생색내며 달래놨으니 또 걸어 잠그겠지 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