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에이 아주 씨알도 안먹혀요 ㅋ



여성이 군대 가지 않는건 성적불평등 아니라고 못 박았는데요 뭘 ㅠㅠ

개인적으로 사람은 중요한걸 항상 놓치고 나서 후회한다는 말을 믿는편이라

지금이야 남자들이 진짜 인내하는거지.. "아 ㅅㅂ x같아서 군대 안갈래" 라고 집단시위

해버리면 당장 깜놀할 애들이 기득권층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다못해 소방관들이나 공무원들 그리고 교사들이 파업하는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니까요..

그래도 군대는 가야지

군대는 가야되는데, 문제는 그 병역을 왜 '남자'만 짊어지는 패널티에 대한

보상이 전무한지가 의문..

여자도 가야지요

여자도 무조건 그에 대한 동등한 의무를 짊어져야 합니다.

지금 여자들은 명백하게 안보무임승차 하는 겁니다.

여자는 집에서 살림하고 농사짓고 애 키우고 남자들 말 잘 듣는 시대가 오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뺄 수 있으면 빼자



조또 의미 없음



희생에 대해 인정도 없고

공감.

군대가서 백날 잘해봐야, 몸 다쳐서 나오면 보상도 개같고..

군대에서 뭐 밥먹여주고, 재워주고 돈준다고 어쩌니 하지만

군대가는 2년동안 차라리 알바를 해도 군대에서 받는 돈보다 돈 많이 벌듯.

사람들이 군대만 이야기 하는데

남자만 군대를 다녀오고 40살까지 예비군과 민방위 짊어지는건 아나요

군대 현역 나왔는데도

예비군 안가면 전과자되고 민방위안가면 벌금물고 ...

남자만...

ㅇㅇ 군대가 대표적으로 가장 성별 불평등이 이뤄지는곳임.

예비군 가면 뭐 훈련보상비 주니 뭐니 하는데, 그거 할바에 그냥 일용직 노가다를 뛰어도

그것보다 돈 더 잘받을텐데 쥐꼬리만큼 주는거 막상 동원가면 자기 돈 쓰다 나오고

좀 성격좋은사람들은 조교들 수고했다고 px에서 먹을거 사다가 주고 그러기도 하고..

돈을떠나 현역을 다녀왔어도

안가면 전과자가 된다는거죠 남자만

아프칸 꼴 안 나려만 가야겠지요

아프간 꼴 나도 윗대가리들 책임이죠.

지들이 일 ㅄ같이 하니까요.

그리고 그 아프간 꼴 나면 제일 먼저 걔들이 전범들이죠.

20대 까지만 해도 ㅈ같아도 가족을 지키고 나라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갔고 그 생각에 변함이 없었는데

최근 몇년사이 그냥 나라가 뭔 의미여, 나라는 국민 생각을 안하는데

제가 여성징병 찬성하는것도 여자들이 지들은 군대 안간다고 군인 알기를 뭐같이 아니까 ㅈ같아서 그렇지

뭐 나라가 걱정되고 국가안보가 어쩌고 이런 이유따윈 하나도 없음.

어차피 정치인들 말로는 국민을 생각한다 하지만 그자리 올라가는 순간 지들이 권력자고 군림하는 새끼들만 되어서

지들 야망이나 배만 쳐불리고 있는데 왜 이런새끼들을 위해 국민들이 특히 남자들이 희생을 해야하고 강요당하는건지 ㅉ

공감.



애국을 강조한다는 윗대가리들이 정작 그 애국지사들을 못챙겨주니까

진짜 애국심 없는 새끼들이 누구인지 생각해봐야됨.

아휴 병역거부한다고 하면 "그 집단"에서 시발 병영캠프나 가는 미개한 한남들이 그거도 못해서 안간다고 하니 역시 소추여 라고 비웃을걸요??



걍 여자에게도 병역의 의무를 부과해야함. 꼭 군대를 가는게 아니더라도 병역에 관련되서 무언가를 해야지 국민 4대의무, 그거도 순수의무인 병역은 여자는 아예 관련이 없다는게 이상한거 아님?

사실 이때까지 여자와 병역의 의무에 대해서는 그냥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매퇘지들이 날뛰기 시작하니 그럼 어디 한번 남녀평등의 매콤한 맛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