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계신분들이 많겠지만 우리나라 법이 무작정 사각지대에 있지는 않습니다

성폭행에 의한 임신임을 확인할경우 합법적으로 낙태가 가능합니다

수치스러울지언정 남편에게 말하지 않고 출산하는 경우는 전부는 아니겠지만

바람에 의한 출산이 대부분입니다. 혹여 관계 시기가 겹쳐서 애매해서 놓는경우도 있고요

가정을 파탄내고 옮겨갈 구석이 있느면 놓는거고 그럴자신이 없으면 몰래 지우던지

임신사실을 알았다면 남편이 별에별 이유대면서 연기하고 유산 혹은 낙태합니다

이게 현실이예요. 무슨 조선시대마냥 정조를 지키고 강제로 당했는데 아기를 놓는

그런 구시대는 이미 20~30년전에 끝났습니다.

특히 여자들의 큰 무기는 임신이기때문에 요즘 시대와서 성폭행 당해서 낳았다?

거의 개소리입니다. 실제론 성폭행이 아니고 원하는 남자 아이를 낳았는데

본인이 궁지에 몰리니 제일 빠져나오기 좋은게 성범죄 드립이죠.

흔히 여자들에게 가해지는 성폭행이 비유를 하면 영혼의 살인이라고 하는데

남자들도 자기부인이 남의 애를 놓고 뻐꾸기짓한거 알게되는 순간이야말로

영혼의 살인입니다. 진짜 불륜까지는 못막아도 뻐꾸기 까는짓은 뒤져도 할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