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제이캐스트에 따르면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배우 토쿠미츠 카즈오는 지난달 30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직 AKB48의 한 두명은 임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1941년생인 토쿠미츠 카즈오 한 공연장에서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고령의 나이에도 자신의 젊음을 과시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토쿠미츠 카즈오의 해당 발언이 나간 뒤 곧바로 논란이 일었다. AKB48에 대한 무분별한 성적 발언이라는 지적이다. 팬들의 지적이 쏟아지자 해당 유튜브 영상은 삭제됐다. 토쿠미츠 카즈오는 AKB48의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수차례 AKB48의 총선거 사회를 봐왔기 때문이다. 여러 방송에 출연해 AKB48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44/000077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