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캡틴 아메리카가 여기 있었네.

혼자 공공칠 찍고 있네요 ㅎㅎ

이건 국적 부여해야 ㅋㅋ



돌려보내면 무서운 빌런 된다이

살아남는것도 대단하네요

...체감도 영하 50도면...손발 짜르고 싶을텐데....실온....진심 대단하다..ㄷㄷㄷㄷ

입대시켜야지 저런 강인한 정신력과 의지는 전투력 얼마인데

와... 진짜 저건 생존본능이다...

공항 보안이 얼마나 허술하면?



바퀴에도 이제 온도감지기 달아야겠네



근데 이륙할때 바퀴 열받아서 체크 안되겠구나

세상에....

와~ 대단하네요

이정도면 군인으로 받아줘야 겠다

미션 임파서블~

현직 조종삽니다.

이건 살아남은 게 기적입니다.



플라잇레벨 120 수준의 산소압과 OAT -50에선

아무리 대비를 해도 살아남기 힘들어요.



본문 첨언한 것에 사소한 오류가 있는데, 바로잡자면

그라운드 스피드던 에어스피드던간에 시속 1000km 내외의

상대풍을 직접 맞지 않습니다. 그걸 그냥 맞으면 버틸수도 없고

낮은 외기온도때문에 바로 비명횡사입니다.



흔히 바퀴라고 칭하는 랜딩기어는 수납이 가능한 Retractable 이기 때문에

접혀 들어가서 그 바람을 직접 맞지 않고 다만 혹독한 저산소 및 저온 환경하에 놓입니다.

와 저사람은 대단하네요 진짜....

와 사람인가 어마어마하네요

대단하다

대단하네요 진짜.

그냥 받아줍시다! 대단한걸~

작은 체구 라서 어디 구석에  잘 짱박혀서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피해서 살아 남은거 같네요

같은 사람이 아닌듯

헉스....

이정도면 신이 도와준거라 여기고 국적 주자

진짜 이정도했으면 받아줘야할듯 죽을각오로탄거같은데 그만큼 절실했을듯...

숨은 쉬어지나?? ㄷㄷ

슈퍼솔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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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추위지만 숨쉬는게 문제지..살아있는게 기적이네 근데 저렇게 밀입국이 가능할거라 생각한거야?..

참 대단한 빡대가리네...기껏 살아남아도 몸이 굳어서 착륙할때 떨어져 죽지 않은것만으로도 기적이구만

기온도 문제지만 숨 어떻게 쉬었지. 남미에서 미국까지의 거리는 제대로 숨쉬기 힘든 고도까지 안올라가나?

진짜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수 있는 상황이 실제 일어나는군요.

에그.. 고생하셨네요.. 모히또나 한잔 하고 돌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