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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풀어본 영국 고등학생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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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텅스텐W74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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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교육인가? 변변력을 높이기 위한 궁여지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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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똘개이2님의 댓글

  • 똘개이2
  • 작성일
영문 번역 잘못한 거 아니에요? 콩글리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포드님의 댓글

  • 크리스포드
  • 작성일
짤들 자막 보면 문제가 어렵기도 하고 얼토당토하지 않은 지문이 있어보이는 경우도 있고 나열된 보기들이 다 적합한 경우도 있다고 말하는거 보니 문제 출제자도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기네기사린님의 댓글

  • 기네기사린
  • 작성일
크리스포드 님의 말도 이해하기가 어렵...ㅡ ㅡa

닉넴이다중복이야님의 댓글

  • 닉넴이다중복이야
  • 작성일
수능

-의미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줄여 이르는 말

 고등 교육 기관인 대학에서 학문을 갈고 닦을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시험

-현실 : 글쎄?



그냥 학원 한테 돈쳐먹은 교수들이 자기만족 + 돈벌이 수단으로 애들 고문하는걸로 보임.

니으차야다아님의 댓글

  • 니으차야다아
  • 작성일
그냥 학원 한테 돈쳐먹은 교수들이 자기만족 + 돈벌이 수단으로 애들 고문하는걸로 보임.

-> 망상자제좀요ㅋㅋㅋ 저런 주작을 믿어요? 외국인들이 영어 외국어문제 잘 못 푸는거 씹주작인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여기 있네요. 저기서 문제 못 푸는애들 다 공부 안 하는 애들이고요, 반대로 한국에 공부 안 하는 꼴통 고딩 데려다 놓고 외국인들이 시험보는 한국어능력시험 문제 풀어보라고 해봐요. 저거랑 비슷비슷함

어떤 방송에서 고학력자 외국인 데려다가 수능시험 외국어 영어영역 풀게하니 거의 만점에 가깝게 나온 사례가 있음요 ㅋㅋㅋ

닉넴이다중복이야님의 댓글

  • 닉넴이다중복이야
  • 작성일
뭐 저도 저런 내용 다 믿고 그런건 아니구요.

현직 교사랑 학원 강사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나온 이야기 입니다.

어찌되었든 제 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시진핑님의 댓글

  • 시진핑
  • 작성일
저 새끼들 졸라 무식합니다.

공부라는 거 자체를 안 해본 놈들이라.

ATOMIC300님의 댓글

  • ATOMIC300
  • 작성일
저런애들이 오히려 사고가 열려있고 창의력이 장난이 아니 라는데요?

시진핑님의 댓글

  • 시진핑
  • 작성일
네 장난 아닙니다.

니으차야다아님의 댓글

  • 니으차야다아
  • 작성일
전혀요 ㅋㅋㅋ 공부 많이 한 사람들한테서 더 뛰어난 창의력이 발휘된다는 연구결과도있음요

신1358님의 댓글

  • 신1358
  • 작성일
실제 영어권 나라에서 쓰이는 영어를 잘 아는지 테스트 x

오직 시험을 위한 변별력 테스트 o

osunny님의 댓글

  • osunny
  • 작성일
이게 여러 번 이야기해도 바뀌지가 않는 게 관련된 이익집단이 너무 많고 강력해서임.

교수집단, 학원 등 사교육 세력, 자신의 아이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유학생 자녀를 둔 집단.



걸핏하면 변별력이니 뭐니 논리를 세우는데 애초 외국어는 소통이 목적이지 평가가 기준이 되면 안됨.

아니, 우리가 영문법을 왜 국어문법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지.



영어는 소통의 기본 정도만 판단할 수 있게 Pass, Nonpass 정도로만 반영하고

심하는 사회나가서 또는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하면 됨.



국어, 국사, 과학 등 정말 중요한 과목들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함.

빠쿠샤님의 댓글

  • 빠쿠샤
  • 작성일
백퍼센트 동감이요...특히 국사. 중요한 과목인데 너무 홀대당함

둥기디둥둥님의 댓글

  • 둥기디둥둥
  • 작성일
이게정답...결국 꼰대와 가방끈긴사람들이 자기만의 울타리 만들어서 지들만의 축제 벌이는거.

니으차야다아님의 댓글

  • 니으차야다아
  • 작성일
영어 회화능력 수학하는 목적으로 보는 시험이 아닌걸 아는 것 같은데 왜 이런말을 하나요ㅋㅋㅋ

정말 중요한 과목들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해야한다는 말에는 공감함

벨제바브님의 댓글

  • 벨제바브
  • 작성일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을 보여주네요

실제 영어를 쓸 수 있게 가르치는게 아니라

영어 문법을 이용한 평가를 하기 위한 교욱을하니

지문을 꼬고 또 꼬고 심지어 수학문제로 만들어 버리고

셀커크렉스님의 댓글

  • 셀커크렉스
  • 작성일
ㄹㅇ 주객이 전도됐음.



뭐 영어뿐만이 아니라 입시 자체가 그냥 암기테스트로 변질됐지만

스카야님의 댓글

  • 스카야
  • 작성일
이미 우리네 시험은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라. 원하는 자리는 적고 사람은 상대적으로 많고.

장문탁님의 댓글

  • 장문탁
  • 작성일
솔직히 수능영어나 공무원영어같은 국가 공인시험은 ㄹㅇ 실용성이 졸라 낮긴 함

영어능력을 위한 시험이라기 보단, 시험을 위한 시험임

大韓國民님의 댓글

  • 大韓國民
  • 작성일
저딴 공부를 하니 10년 넘게 영어 공부하면서 막상 미국인 만나면 하우아유 아임판 쌩유 앤듀?하고나서는 눈깔만 굴리고 있지

추천정보자료님의 댓글

  • 추천정보자료
  • 작성일
창의력을 억제하고 똑같은 사고방식으로 만들려는 제도 : 수능

사회나와서 하나도 필요없는 수능

한번씩바꿔줘야지님의 댓글

  • 한번씩바꿔줘야지
  • 작성일
저 시험 지문 만든 사람들 영어 검증부터 해야할것 같습니다. 한국어 어설프게 배운 짱깨가 만든 한국어 시험 문제를 한국인이 보면 이런 느낌이겠지요.

보아X님의 댓글

  • 보아X
  • 작성일
가장 현실적인 영어가 토익영어라고 생각되는데

수능영어는 90년대엔 지금의 토익영어 같았는데, 점점 공무원 영어로 바뀌고 있긴 합니다.

공무원 영어는 일단 단어부터 원어민도 안쓰는 단어를 지문에 출제하고, 뭐 천천히 들으면 아니까 발음에 신경쓰라고 ㅋㅋ

고등학생한테 의사나 변호사가 쓸법한 한국말을 아주 천천히 읽어주면 알아듣겠나요? 지문에 친절하게 서술해줘도 알아볼까요?

진정한 보케뷸러리 시대인 듯.

곽두팔님의 댓글

  • 곽두팔
  • 작성일
수능영어 너무 어럽드라구여

사이렌송님의 댓글

  • 사이렌송
  • 작성일
그냥 평가를 해서 등급 분류를 위한 교육일뿐

전혀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거나 키워내는 교육이 아님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외국에서 자라서 옥스포드대학 하버드대학원 나온 친구가 있는데

우리나라 보통 중학생 정도면 암산으로 풀만한 수학문제도 힘들어 한다

그 친구 그런거 할줄 몰라도 자기일 엄청 잘하고 그분야에서 능력으로 엄청 인정받고 있는데

이런 인재를 키우는데는 우리나라 교육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세계 수학올림피아드 대회 이런거에 우리나라 학생들 1등했니 어쩌니 맨날 좋은 성적 내는데 왜 세계적인 과학자도 없고 노벨상 수상자도 한명도 없는가 생각해 볼 문제지

우리나라 it업계 최강이내 어쩌내 그래도 원천기술은 다 외국에서 수입해서 쓰는거고

창의적인 인재는 키워내지 못한다는 것인데

이런 교육이 학생들한테 그냥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만 시키는건 아닐까

보아X님의 댓글

  • 보아X
  • 작성일
본문 그림에 나와있듯이 오답을 고르란 질문에 다 정답 같다. 또는 정답을 고르란 질문에 다 아닌것 같다. 라고 말하듯이

그런데 그 와중에 답이 존재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즉 학생들은 출제자가 원하는 답정너의 답을 골라야하는 것에 길들여져서 학생들 대가리가 단순해진다고 보네요.

30303님의 댓글

  • 30303
  • 작성일
윗분들 말씀에 진심 동감이에요..

오늘의팁님의 댓글

  • 오늘의팁
  • 작성일
진짜 문제를 위한 문제

모모꾼님의 댓글

  • 모모꾼
  • 작성일
영어시험은 우리 국어 비문학 지문을 영어로 푸는 수준이라서 영어 실력도 뛰어나야 되지만 언어능력도 뛰어나야되서 우리나라 언어영역 비문학 잘 못하면 영어잘해도 쉽진 않겠죠. 더군다나 문법은 원어민이라도 원래 어려운법이고..

택꾸님의 댓글

  • 택꾸
  • 작성일
윗 대가리들이 문제에요..... 현실과 괴리된 문제를 내고 있으니...........ㅉㅉㅉㅉ

Lua1910님의 댓글

  • Lua1910
  • 작성일
어쨌든 몇년동안 공부한게 실제 사용하려면 사용 못 하는게 문제....

코코에몽님의 댓글

  • 코코에몽
  • 작성일
한국보다 캐나다에서 더 오래 살아온 캐나다인인데요

중2때 이민온거라 수능 안봄ㅋㅋ

몇년전에 수능 영어문제때문에 난리여서

지문을 봤는데 영문과인 백인 친구들도 이건 무슨 개소리를 써놓은건지 웃던 ㅋㅋㅋ

영어 능력을 시험하려고 낸 문제가 아니고

ㅆㅃ 학생들 ㅈ되봐라 하고 낸거같은 지문들...

마네토님의 댓글

  • 마네토
  • 작성일
수능은 앉아서 하는 생존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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