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빼면 

그 옛날 한국전쟁 이후 우린 북한의 남침을 걱정해 왔습니다.

그러던 순간 어느새 우린 북한을 개의치 않게 되었습니다.

천안함, 연평해전, 연평도 사건이 있었긴 하지만요.

북한은 휴전선 근처에서 괴멸될 겁니다.

뭐 휴전선도 넘지 못한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휴전선을 살짝 돌파할 순 있겠죠.

넘자마자 죽음입니다. 

우리가 무서워해야 할 것은 뭐? 핵 아니, 장사정포입니다. 

북한 탱크야 휴전선 넘기 힘들고요. 

어디선가 헬기 소리가 들리면 북한 탱크는 다 나자빠집니다. 

평지라면 헬기 소리를 듣기도 전에 저승사자에게 가겠지만,

우린 구릉성 산지가 많아 헬기 소린 들리겠죠. 

아파치 1대에 최대 적재량은 16발, 원샷원킬

헬파이어, 문제는 아파치 수량이 조금? 아니 많이?? 부족하다는 것 

시가전에는 롱보우 아파치, 역시 도입중입니다.

보잉이 미쳤는지 아파치 라이센스 생산도 넘긴답니다. 

우린 왜 안받지?? 비싼가? 보잉은 왜 넘기지? 미쳤나??

미국은 외계인을 고문해서 차세대 헬기를 만든답니다. 

스텔스 헬기에 속도도 마하로 달리며 프로펠러가 없다나 뭐다나? 뻥입니다. 

장사정포에서 이야기가 흘렀네요. 

장사정포는 다연장로켓과 자주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연장로켓이라고 말하는 것을 북한에선 방사포라고 한다네요.

이걸 막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으론 어림없습니다.

아이언돔으로는 하마스 로켓포는 막아도 북한의 방사포는 막을 수 없습니다.

서울이 두들겨 맞아야 하나? 아니면 킬체인만이 방법인가??

아닙니다. 우린 L-SAM과 L-SAM2가 있습니다.

방사포는 저고도 아닌가? 천마가 저고도용인데 충분한가? 

아직은 완벽하다 할 순 없으나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