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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술잔에 졸피뎀 넣어 성추행 시도한 20대 청년단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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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메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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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피해자만 5명으로 늘어...경찰, 추가 피해 여부 확인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 술잔에 마약 성분 약을 넣어 여성을 상대로 추행을 시도한 20대 청년단체 대표가 구속됐다.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7월 정책 토론을 하자며 여성 회원 두명과 자리를 만들어 술잔에 알약을 넣거나 술을 마시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가 여성 회원 술잔에 넣은 약은 강력한 수면제인 졸피뎀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가운데 한명의 모발에서도 해당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A 씨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만 5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한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홍민지 기자(=부산)([email protected])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21284?sid=102&lfrom=twitter 심지어 당당하게 무고 피해자 주장도 했었음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0/18/JZX2XGTM7JBLBPZ5O75VHY44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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