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중반 부부가 중견기업 이상 재직, 아파트 거주라 치자. 평범해보이고, 부자나 상류층이라고 보긴 어렵지. 근데 부자나 상류층이 아닐뿐이지, 실제론 저조건만 맞추려고 해도 동나이대 상위 20프로는 되겠지.(까놓고 학벌같은 요소까지 고려하면 상위 10프로에 들어갈지도 몰라.) 근데 왠만한 30대가 저 정도를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저 정도 못살거면 결혼/출산 안하는게 나을거라 생각함. 물리적으로 20프로를 기준점으로 놓고 그 미만이면 그냥 결혼/출산 안 한다고 하고 있으니 해결이 될리가 있나.물론 젠더갈등도 있지만, 그건 어차피 비주류끼리의 문제야.어차피 경쟁력 없는 양극단과 일부 아웃라이어를 빼면 연애는 여전히 잘하고들 있다. 비혼과 딩크를 선택한 사람들의 선택이 나쁘다고 생각하는건 아님.개인으로선 그런 결정 내릴 수 있지.(그리고 삶의 질 측면에서 일견 합리적이기도 하고) 그래도 굳이 비혼 줄이고, 출산율도 높이자면...잘못된 인지 평균을 낮춰주든지,아니면 실제로 평균을 낮춰주든지 하나는 해야 함. 지금은 평균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에 도달하는걸 완전히 포기시키는 전략을 선택했지만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