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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7개월 연속 감소…14개월째 무역 적자

작성자 퐁퐁
작성일 2023.05.01 11:35

조회 5,410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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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MYH20230501005500641

무역적자가 14개월 이상 지속된 것은 외환위기 이전인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29개월 연속 적자를 낸 이후 처음입니다.

또 올해 들어 4월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250억7,000만 달러로 넉 달 만에 지난해 연간 무역적자 472억달러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작년 4월이면 환율 1200원대인데 지금 1300원대 환율에서도 수출액이 감소한거임

문제는 중국시장 날리고 미국시장도 날리고 러시아도 날리고

EU는 EU택소노미,탄소국경세로 날릴 위기고

아프리카,남미 시장 공략해서 수출 늘릴거임?

이런 상황인데 하반기가면 나아져요?

3월까지 세수펑크만 대략 30조인데 이거 누구 주머니에서 메꿀까

ㅅㅂ

댓글 31개

찌질이123
작성일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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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wntodaudcp
작성일 23-05-01

우리나라 국민들이 원한 제대로 된 나라

좋아 빠르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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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작성일 23-05-01

4월 10일 기준으로 2023년 예산상 국가채무는 1134조 4천억원으로, 국가채무 증가액은 66조7천억원.

이를 시간 단위로 환산하면 일일 1823억4천만원, 1시간으로는 76억1400만원, 1분당으로는 1억2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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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닢스
작성일 23-05-01

미국은 국가채무가 3경원이 넘어감. 건전한 선진국에서 1000조원 정도의 국가채무를 가지고

호들값 떨 이유는 하등 없음. 뭐 지금 대통령이 가장 큰 불안요소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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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작성일 23-05-01

중국 시장 날아가는 것은 중국 상황이 점점 한국 소비재를 원하지 않는 게 큰 것 같습니다.

이제는 중국에서 한국 물품은 대체할 수 있다는 인식이 커진거죠.

예를 들면 중국에서 현대차가 안팔리는 것을 누구 탓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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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탁구
작성일 23-05-01

그게 참 교묘하게 누구 당선이랑 시기가 겹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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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작성일 23-05-01

누구 당선이랑은 별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그 나라 지도부 교체하고도 관련이 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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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ffkfnffk
작성일 23-05-01

2017년 사드로 한한령 맞기전까지 한해 백만대이상 판매했습니다.

2018년부터 70만대인가로 떨어지고 지금은 뭐 30만대 겨우 파는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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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작성일 23-05-01

네, 사드와 옆나라 지도부 2기의 전략변경 두가지가 큰 영향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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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시아
작성일 23-05-01

ㅋㅋㅋㅋㅋ

입술 꽉 깨무는 모습이 딱 보이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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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ffkfnffk
작성일 23-05-01

중국에선 2014년에 176만6084대, 2015년에 167만8922대, 2016년엔 179만2021대가 팔렸다. 2016년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후 2017년 114만5012대로 줄어들더니, 2020년에는 55만4744대, 지난해(1~11월)에는 30만6237대로 급감했다.

구글검색하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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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작성일 23-05-01

그리고 그 점유율을 누가 가져갔는지도 보시고, 그동안 우리가 선두자리를 빼앗긴 산업들이 어떤 산업들인지, 그리고 어떤 나라에서 그 점유율을 가져갔는지 잘 생각해보시면, 그동안 우리나라 성장률에 크게 일조한 나라가 우리의 강력한 경쟁자임을 같이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그 나라는 굉장히 거대한 나라이며, 많은 산업을 집어 삼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가 고프죠. 그리고 그 나라가 기술을 가졌을 때는 어떤 나라도 그 나라를 이기기 어려움을 알고 지금 가진 것을 최대한 지키며 격차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반도체가 지금 이슈죠. 쉽지 않은 선택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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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ffkfnffk
작성일 23-05-01

동기간 현기차는 5%빠지고 중국로컬회사는 4%정도 올랐습니다.

당연 우리나라가 사드배치하니 중국 자회사 판매량 증가하는거죠

예를 들어 일본이 우리나라 공격용으로 미사일 배치하고 전투기배치하면

일본제품 불매하고 국산제품 판매증가로 이어지는거죠

중국이 자국내에서 자동차 점유율 올라가는건 내연기관차종이아니라

전기차 비율이 많이 올라서입니다.

중국 전기차 판매량

2017년 77만대

2018년 125만대

2020년 136만대

2021년 352만대

2022년(1월~9월) 452만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1009041532557

전 세계 전기차(BEV·PHEV) 시장에서 중국 비중은 60%를 넘은 지 오래다. 가장 돋보이는 업체는 중국 1위 전기차업체 BYD다. 올해 1~10월 BYD의 판매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4% 증가한 139만7870대에 달한다.

주목해야 할 건 BYD가 지난 3월 내연차 생산 중단을 선언한 후 BEV와 PHEV에 모두 집중하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하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사실이다. 올해 BYD는 PHEV 판매가 빠르게 늘면서 전체 판매량의 51%를 차지했다.

판매량만 보면 BYD는 이미 테슬라를 추월했다. 테슬라가 전 세계 시장 인도대수를 발표한 올해 1~9월을 보면 BYD 판매량은 118만대로 테슬라 인도대수(90만8600대)보다 많다. 중국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BYD가 중국 판매만 가지고 테슬라를 제친 것이다.

중국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BYD가 중국 판매만 가지고 테슬라를 제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