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불행한 이유는 교회가 많아서임.

빨리 성장한 만큼 서방에서 몇백년을 걸쳐 겪은 진통을 우린 한번에 받고 있어서 힘든거라 생각함

과도기라 생각해야지....후손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살겠지

그런 명제도 조금 철지난 것이라 생각되네요.  저도 제또래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강박같은 명제였는데,



코로나 전엔 선진국들이 참 따라가기 힘든 사회 문화수준을 가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코로나때 대응하는거... 특히 마스크 쓰고 자가격리하고 하는거 보니, 우리나라보다 훨 못하더이다.  그냥 좆밥이더만요.



돌이켜 보면 우리나라도, 서양식 민주주의 체계야 늦게 도입되었지만 어떻게 나라를 잘 운영할것이며

국민(백성)들을 잘 먹이고 잘 살릴것인가 등등 명제는 오랫동안 불교든 유교든 성리학이든 고민해 왔거든요.

서양도 물질적으로 풍족해진건 산업화 제국주의를 거치면서였고 그리 따지면 몇십년 차이 안납디다.

그냥 문득 그렇구나 싶은 느낌이 팍 오더군요.  걔들도 별다를거 없구나.....



그리고... 후손들 더 좋은 환경에서 살겠지 하면서 희생하고 포기하는거.. 부질없어요.

그 후손들은 배부르고 등따신 나머지 뱃대지 기름때 뺄일 없어서 베충 메갈 짓거리나 하고 자빠졌네요.

그냥 우리 열심히 살고 할거 하고 애들한테 지들 노력하는만큼 합당히 주고 하면 됩니다.



뭐 사실 우리나라에도 도 넘는 베충이니 페미메갈이니 태극기 틀딱들 눈쌀 찌푸려지고,

여기에도 진짜 의학적 근거도 없고 불평불만만 선전 선동하는 괴벨스같은 방역방해자들 널렸지만,

그래도 서양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우린 기껏해야 20% 수준이고 걔들중에 문맹도 별로 없지만,

유럽 서양은 대충 봐도 40%이상이고 대부분 글도 못읽어 갱생여지도 없어요.

아니;;;; 그냥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지 그러니까 희생하고 포기하고 살자...라는 말은 아닌데요;;

네 ㅎㅎㅎ  어느정도 지긋하게 나이든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가지게 되는 기본 마음가짐을 말씀하신거라 생각되요.  저도 크게 다르지 않고요.



다만.... 저도 이번에 뭔가 다른걸 느끼다 보니 이런것도 한번 생각해 보십사 말씀드린거고요,



자식새끼 배불리 먹이고 좋은 교육시켜 존경받는 인물로 만들고 싶은건 모든 사람의 욕구죠.

저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지금 20, 30대는 글쎄요....  뭐 몇천년 전에도 젊은세대 깠다고 하고

저도 그런 꼰대 마인드를 되살렸는지도 모르겠지만,

제대로 고생도 안해본것들이 배울 생각도 더 잘날 생각도 없이 단지 철딱서니가 없어요.

솔직히 무임승차하는 주제에 타인이나 사회에 기여를 생각하기보다 그냥 지밖에 모르는.....

그런 생각이다 보니 어만데 조금 과하게 말이 나갔습니다.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 올해 서른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무임승차를 한단건지 모르겠지만...예.. 꼰대 맞으신 듯...

행복은 비교우위에서 나오는거지

한국인이 불행한 이유는 못생겨서임. 아무리 비싼옷입고 비싼차타도 사람이 볼품이 안남 대다수가 잘생기고 멋있으면 솔까 비싼옷 신발 이런거에 집착안함. 서로 진짜 사랑을 함 근데 한국엔 사랑이 없음. 왜냐하면 너무 못생겨서

그런 한국애들과도 티나게 구별되어 까이는 중국 애들은 다 죽어야겠다.  개불쌍.

솔직히 그런 욕구와 욕심덕분에 이리 빨리 발전한거죠.

한국민은 항상 더 나은 미래를 욕심내며 발전시키고 있는 중이니 더 좋은 삶이라고 선택한 미국에 가서 잘 살고 있다가

문득 한국을 돌아보니 본인의 이민 기간중 한국민들이 얼마나 악착같이 살고 있었는지 모르니 저런 말을 할수도 있겠네요.

미국인의 입장에서는....

매년 오르는 물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연봉과 경쟁에서 이기거나 단합해서 생기는 말도 안되는 물가 상승률이 개인을 불행하게 하는듯.. 아직도 이해안가는 떡볶이 값... 치킨,배달료 그래서 집에서 직접 해먹음... 교통비도 점점 오르고 과거에 비해서 나아진다고 하는데 버는건 똑같거나 점점 떨어지는데 물가가 너무 오르니까. 이걸로 어떻게 집을 사고 어떻게 먹고 살지.

그저 집값 임대료 이 둘만 잡으면 우리나라 살기좋은나라

개인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종의 전체주의와 가까운데 개인이 없고 정답사회입니다.

이른바 정답에서 벗어난 사람이 보이면 주변에서 가만히 냅두지를 않습니다.



또 개개인도 어린시절부터 가스라이팅 당해서 정답에서 얼마나 멀어졌는지에 따라 불행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 정답이라는게 시대가 바뀌어서 점점 더 이루기 힘들어지게 된거죠

만족을 모르기 보다는......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악착같이 바둥거린다는 말이 더 맞을 듯

남과 비교하는 문화가 불행을 만들지

자신이 가진건 생각 안하고

남이 가진걸 자신이 못가져서 불행하다고 하는 나라니까

오죽하면 엄친아 엄친딸 이라는 말이 있을까...?

우리나라 현실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쓴 글이네요

부자들만 비데쓴다에 거름 ㅋㅋㅋ

여행자 시점에서 평가한게 거창한 진리인양 어휴 꼰대

좀웃기는 얘기인데.. 좋은 동네,좋은 집에서 살면서 창문이 제대로 안열이는건 오래된 집이라서 그런거지..

새 유리창은 다 잘열림.. 연식이된 창문도 어느정도 관리만 해줘도 잘열림.. 그리고 웬만한 창문회사들 파트도 인터넷으로 다 팔아서 그냥 자신이 교체해도 됨.. 결론은 본인이 할줄아는게 없다는거겠지..



그외 모든 비데나 다른 가전제품등은 돈으로 사면됨... 미국은 더좋은 회사들 제품이 널려있는데 말이지 전세계 회사들 제품을 돈만 주면 삼..

결국 본인이 돈이없는거겠지.. 한달에 모게지 3-4천이 많은건가... 월세만도 이미 3천 가까이 내면서 사는데.. 좋은 동네는 맞나 싶음..

이사람 어디 천국 갔다왔나 부자동네만 묵었나

그렇게 감탄스러면 미국 가지말고 살아라

맞는 말이긴 한데...남들과 비교하는 습성 때문에 그런 거 아닐지...

세부내용이야 그럴진 몰라도 명제 자체는 맞는말이지 싶음



욕심이 많아서 그럼



모닝 사려다가 벤츠사는거랑 똑같음



만족을 모르고 남들보다 잘살고 싶어하고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