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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뒷 유리에 심상치 않은 스티커를 목격한 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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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살흰애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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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1,679
- 댓글 9
본문
법의 세계라는 게 참 심오함. clear and present danger(명백한 현재의 위험)이 아니라면 보장받는 게 수정 헌법 1조에 있는 표현의 자유라고 들었는데
이런 거 저런 거 떠나서 저렇게 뒤에 보이는 데 떡하니 저런 단어를 붙이고 다니는 것도 정신 나간 짓이라고 봄. 참 미국이라는 나라가 재미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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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이건뭐어휴님의 댓글
- 이건뭐어휴
- 작성일
면책권이라는거 좋네요.
FreekerAAA님의 댓글
- FreekerAAA
- 작성일
그런데 포인트는 호렌소 같네요 일본에서 그렇게 강조하고 왠만한 회사 군에서 그렇게 강조하는 그것있잖아요
보고 연락 상담
만약 저 경찰이 자기 상담관에서 연락 상담하지않고 개인적으로 행동했다면 결과는 바뀌었을것이다..라는 느낌이.드네요
보고 연락 상담
만약 저 경찰이 자기 상담관에서 연락 상담하지않고 개인적으로 행동했다면 결과는 바뀌었을것이다..라는 느낌이.드네요
나나뿐Oi죠v님의 댓글
- 나나뿐Oi죠v
- 작성일
과연 우리나라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총봉님의 댓글
- 총봉
- 작성일
차뒤에 좆빨아라 적고 다닌 셈인데
경찰에 손들어주고 싶네요
경찰에 손들어주고 싶네요
무한류님의 댓글
- 무한류
- 작성일
나 후장 딴다 그런 의미같은데 앞차 똥꼬 빤다는 뜻도 되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암튼 미국은 매너 좋고 웃으며 인사하는 나라인데 좀 과격하네요. 물론 매너 좆같으면 바로 총쏘니까 좋을수밖에…
위위경이의방님의 댓글
- 위위경이의방
- 작성일
역시 애 4명 아빠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듯.. 다른 경관이었다면 그냥 웃고 넘겼을듯
LEDO님의 댓글
- LEDO
- 작성일
옳은 일을 한것 같은데 참 복잡하네요
뉴욕양키스님의 댓글
- 뉴욕양키스
- 작성일
법이라는 게 참 실타레처럼 묶여 있어서 심오하고 복잡하죠. 저 경찰관 입장이나 저런 문구를 붙인 남자나 ㅋㅋㅋ
똘개이2님의 댓글
- 똘개이2
- 작성일
와~ 양쪽 다 징하네요. 우리 같으면 경찰이 저 정도로 기소할 생각도 안 할 거고, 경찰이 떼라고 하면 뗄 것 같은데...
귀찮아도 따지는 게 생활화돼있나 봅니다.
귀찮아도 따지는 게 생활화돼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