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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관련 연구결과가 나오는거 보고 있으니 백신 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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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텅스텐W74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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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이전에도 젊은 사람들은 코로나 걸려도 위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극히 적었죠.


하지만 당시에는 그 사람들이 걸려서 노약자나 취약집단에 전파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서 젊은세대에게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 등에서 나오는 연구결과를 보면 기존 백신은 오미크론 예방효과는 제한적, 즉 낮다는 겁니다. 


부스터 샷을 맞더라도 말이죠.


그러니 굳이 젊은세대에게 부작용 감수시켜가며 부스터샷을 맞출 이유가 있냐 이겁니다.


결국은 감염시 위중증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은 노령층이나 면역질환자들 위주로만 부스터샷을 맞게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최소한 오미크론용 백신이 나올때까지라도 젊은세대에게 부스터샷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백신접종이나 백신패스도 더이상 진행해서는 안된다고 보고요.


또 이런 말 하면 백신 무용론자니 어쩌니 그러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모더나로 2차까지 맞았고, 백신 무용론이나 불신론자도 아닙니다.


단지 상황이 바꼈으니 백신에 관한 정책도 바껴야 하는게 아닌가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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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5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오미크론만 골라서 걸릴수있나요?우리나라는 아직은 델타종 우세입니다 지켜봐야죠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이미 우리나라도 이번주면 오미크론이 50%를 넘을것으로 방역당국에서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세종으로 자리잡는건 이제 시간문제라는거죠.

그러니 지금 시점에서 이런 논의를 하는것도 전혀 이상할게 없죠.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50퍼센트로 바꾸느니 논의는 시기상조입니다 90퍼센트가 된들 그 10퍼센트도 어마어마한 수치에요

오미크론이 최근 확진자 90이라는 미국도 정책에 변동없어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미국정책 변화가 없으면 우리는 정책 못 바꾸나요?

미국 10퍼센트랑 우리 10퍼센트는 절대적 수치가 다르죠.

그리고 50퍼센트라 시기상조라는건 도대체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군요.

그런 50은 안되고 60이면 해도 되는겁니까?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아직 바꾸느니하는건 시기상조란 뜻입니다 지켜봐야 할 시점이란거죠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그러니깐 그 시점의 근거가 정확히 뭐냐 이겁니다.

이미 해외에서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논의를 시작해도 어차피 금방 바꾸지도 못하잖아요?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델타종이 99.99퍼센트이상 없어지는 날까지죠 50퍼센트도 안된시점에 뭔 중단하자고논의를 해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50은 이번주면 된다고요.

그리고 99.99면 그냥 하지 말자는 소리 아닙니까?

코로나 끝날때까지 델타 변이가 완전히 없어질까요?

그냥 닥치고 지금처럼 젊은세대도 백신 맞아라 그말하고 싶은건가요?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소수면 방치해도 된다는 논리인가요?뭐가 문제임? 그 소수가 갑자기 다수될수있는건 이미 숱하게 봤잖아요?

그걸 차단하는게 방역의 방침 아닌가요  당연히 종식될때까지는 유지하는거죠

전문가들은 지금이야 말로 모두 백신접종 해야된다는 기조던데

키보드만 잡으면 내분석이 진리같은가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그럼 소수의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다수의 젊은세대는 부작용의 위험에 노출시켜도 된다는 겁니까?

전문가들은 지금이야 말로 모두 백신접종해야 한다 그런다고요?

본인이랑 생각이 같은 전문가들이 그러겠죠.

반대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지금 4차 접종하는 이스라엘도 4차 연령기준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4차니깐 3차 맞는 우리랑은 관계없다?

이스라엘도 3차 맞을때 오미크론이 우세종이었으면 3차 연령 이야기 했겠죠.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현재 청소년 접종 중단 해야한다는 전문가 의견좀 알려주세요

다수의 부작용위험때문에 소수의 위험은 무시해도 된다는건가요??

그런논리면 세상에 쓸수있는 약이 있나요? 백신부작용 확률보다 왠간한 시중약의 부작용 확률이 높습니다만

그 리고 그 소수가순식간에 다수로 폭증된 사례는 숱하게 있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37

여기도 나오네요.

그리고 소수의 위험을 누가 무시했습니까?

위중증 가능성이 높은 고령층이나 면역취약계층은 지금처럼 맞게 하라고요.

그런데 그 가능성이 극히 낮은 젊은 세대한테는 부작용 감수시켜가며 맞출 명분이 현재로선 없다는 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극히 낮은게 제로가 아니라고요

방역은 그걸 고려하니까 정책이 유지되고 있는겁니다

즉 임상데이터를 통해 부작용을 감수하며 맞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거에요

막연하게 판단하는게 아니라요

그런 논리면 백신부작용 확률도 수치상으론 극한적으로 낮습니다

그걸 경계하시는분이 참 모순이네요

왜 어떠한 계산을 통해 접종권고가 유지되는지 추가자료 링크좀 드리도록 하죠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그런식으로 말하면 백신 부작용도 제로가 아닌데 부작용 보면 맞으라고 해선 절대 안되죠.

안 그렇습니까?

지금까지는 그 부작용보다 코로나에 대한 사회적 이득이 더 컸으니 맞으라고 한거죠.

실제로도 전문가들이 백신 맞으라고 할때 맨날 했던 말이 뭔가요?

부작용보다 사회적 이득이 훨씬 크니 맞아 달라 이거였습니다.

그런데 그 계산이 이젠 달라졌으니 정책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이말인데 왜 이렇게 무조건 반대하고 나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ㅡ 부작용수치보다 메리트가 크니 이용하는거죠

그런논리면 항생제 항암제는 어케 쓰나요

어떤계산이 달라졌다는겁니까??무슨계산을 혼자하신건지 좀 알려주세요

나라도 리스크보다 메리트가 낮으면 저부터가 당연히 반대할겁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청소년접종은 우리나라 혼자 하는줄 알겠네요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위에 펀앤이라는기사를 봤는데 여긴대놓고 정치논리휘두르는 곳 아닌가요

cdc국장은 청소년 백신접종 중단하란 소린 한적없고

이은혜라는분은 성인백신접종도 반대하는사람인데 청소년관련 귀기울일 의미가있나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그 메리트가 이젠 계산이 달라졌다는 말을 계속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애초에 젊은 세대는 낮은 위중증 확률에도 고령층이나 면역 취약계층 보고 백신을 맞은셈인데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코로나 자체의 위중증 확률도 낮아지고, 기존 백신을 통한 예방효과도 떨어지는데 부작용 감수시켜가며 맞춰야 할 명분이 사라진다고요.

도대체 같은 말을 몇 번을 하는지.

제가 지금 고령층이나 면역취약계층 부스터샷 맞지 말라는겁니까?

그럼 님은 오미크론에 대해 젊은 사람들 위중증이랑 백신 부작용이랑 정확히 어느쪽이 얼마나 높은지 좀 알려주세요.

다른 나라가 하면 우리나라는 무조건 해야 합니까?

그 대단한 K방역은 세계를 선도하는거 아니었나요?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아니 그러니 무슨계산을 하신거냐고요

님이 달라졌다면 제가 무조건 수긍해야되나요?

제가 세계를 선도한다고 이글서 말한적이 있나요

뭔 뜬금포소리임 우리나라는 세계를 선도하고있지않습니다

대부분기조에서 다른 나라 임상데이터와 지난 정책을 참고하고 있죠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연령별 예방접종 권고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 참고자료 올려드립니다



적어도 이런계산은 해보신건가요??



. 계산에 앞서

- 간단한 이해를 위해 수식은 최대한 단순화 했습니다.

- 수치는 백신에게 가장 불리한 방향으로 산출했습니다. (이익은 범위가 있다면 가장 낮은 쪽, 손해는 범위가 있다면 가장 높은 쪽)



1. 계산의 방식

- 전문가들의 접종 권고에서 감염예방이나 집단면역, 학교생활의 정상화와 같은 백신 접종의 추가적인 이익은 주된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대부분 철저히 개인의 건강관점에서 중환자나 사망예방효과가 어떤지를 살펴봅니다.

- 따라서 접종으로 얻을 수 있는 중환자 예방효과와 접종했을 때 중증이상반응으로 중환자실에 갈 가능성 이렇게 서로 비슷한 상태간의 발생을 비교하게 됩니다.



2. 접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

- 우리나라의 인구수는 20-24세가 3,121,322명, 25세-29세가 3,534,601명으로 합쳐서 665만명 정도됩니다.

- 오미크론 변이는 기초감염재생산수가 6-8정도로 평가됩니다. 즉 한명의 감염자가 새로운 6명에서 8명의 감염자를 만들어냅니다. 더 이상 새로운 감염자가 생기지 않는 평형상태를 기준으로 554만명에서 582만명의 감염자가 생깁니다. 하지만 낮은값을 택하기로 했으므로 554만명의 감염자가 생기는 것으로 추산합시다.

- 우리나라에서 20대의 미접종자 중증화율은 확진자 중 0.26%정도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유행할 오미크론 변이는 중증화율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1/5를 해주고(기존 수치중 가장 낮은편인 값) 전체 감염자 중 확진자를 찾을 비율도 고려해줍시다. (1/3만 찾는다고 가정)

- 그렇다면 20대에 554만명의 감염자중 0.017%가 오미크론 변이에서 중환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수는 약 961명 정도됩니다.

- 961명 중 백신 접종을 받으면 막을 수 있는 중환자는 백신 접종의 중환자 예방효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대부분 중환자 예방효과는 80-90%로 추정되지만 낮은값인 80%를 선택해서 넣으면 769명이 나옵니다.

- 즉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하면 20대에서 769명의 중환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3. 접종으로 얻을 수 있는 피해

- 접종으로 얻을 수 있는 피해를 계산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잠재적 이상반응의 종류와 발생률, 중증화율의 산출입니다.

- 현재 mRNA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중환자실에 내원이 가능한 질환은 심근염, 아나필락시스 등이 있습니다.



(1) 심근염

- 심근염의 발생률은 미국 CDC 자료를 보면 18-24세에서 100만도즈당 45-56건, 25-29세에서 100만도즈당 15-18건입니다. 3회 접종을 기준으로 할때 우리나라에서 20대 접종을 하면 발생할 수 있는 심근염 전체건수는 가장 높은 발생수치로 고려하면 715건 정도입니다.

- 백신 접종 후 심근염이 중환자실로 가게될 확률은 매우 낮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소한 1-2%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그러나 불확실성과 인종적 차이등을 고려해서 10%로 위험을 크게 평가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접종 후 심근염으로 중환자실에 가게될 것으로 계산되는 접종자의 수는 72명이 됩니다.



(2) 아나필락시스

- 아나필락시스는 10만 접종당 0.5-2건이 발생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가장 높은 수치인 2를 택합니다. 또 아나필락시스는 1회 접종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2차, 3차 접종에서는 10%만 발생합니다. 하지만 2차, 3차 접종에서도 합쳐서 1회 접종의 절반만큼의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렇다면 3회 접종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총 200건의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아나필락시스 중 중환자실 입원이 필요한 경우는 전체 사례의 10-20%정도로 평가됩니다. 여기서 가장 높은 수인 20%를 가지고 옵시다.

- 그렇다면 총 40명의 20대가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리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3) 다른 증명되지 않은 이상반응에 대한 고려

- 현재까지 과학적 평가나 이상반응 감시를 통해 다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이상반응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즉 모든 질환 중 10만명당 4-5건 정도 발생이 증가할 수 있는 질환은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 하나가 있다고 가정하고 그 위험의 총합이 심근염 정도의 부담이라고 가정합시다. 그렇다면 72명의 중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더하기

- 심근염 72명 + 아나필락시스 40명 + 알려져지지 않은 심근염정도의 위험 72명 총 184명의 중환자가 최악의 상황에서 접종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4. 접종의 이익과 손해 비교

- 현재 계산은 백신의 이익측면에서 가장 불리한 방향, 손해도 가장 큰 방향으로 계산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설명드립니다.



- 접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부가적 이익을 제외하고 중환자의 감소측면에서 769명의 중환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접종으로 생기는 손해는 가장 높은 측정치와 추정치를 적용하고, 심근염 정도의 이상반응이 하나 더 있다는 가정에서 184명의 중환자의 발생입니다. 따라서 20대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중환자 측면에서 4배의 이익이 있다고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계산이 전세계 보건 당국이 성인의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정보가 친절하게 전달되지 않은 부분은 분명한 잘못입니다. 그리고 이런 계산을 공개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제공되지 못하는 것도 아쉽습니다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그러니깐 그런 계산 오미크론 가지고 해보셨냐고요.

그래서 백신 부작용보다 맞춰야 할 확실한 수치가 있으면 제시해주세요 저도 궁금합니다.

거듭 말하지만 지금 실제로 4차 맞고 있는 이스라엘에서도 기존 백신은 오미크론에 대한 효과가 제한적이라 연령기준 높여야 한다고 그러는데 님은 도대체 정확히 어떤 근거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돼도 젊은세대한테 부스터샷 맞춰야 한다는건지 근거를 제시해 주세요.

저도 진짜 궁금하네요. 정확히 어떤 수치적 근거가 있는지.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아니 오미크론 계산이 달라졌다고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하신건 님이고요 그러니 수치적 근거를 대세요

저도 궁금하니까요 이런 고려도 없이 그냥 막연하게 하시는말이었나요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이스라엘이 무슨근거로 그런얘길했는지 접한바가 없고 정확히 모르겠네요 봐야겠군요

참고할 가치는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다른 나라가 하면 우리나라는 무조건 해야 합니까?



ㅡㅡㅡ



바로 위에 쓰신분이 할말은 아닌듯합니다 참 편리하네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아니죠 그 셈법을 가져오신게 님인데 왜 제가 그 셈법을 계산합니까?

저는 분명히 이스라엘에서 나온 결과를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현재 4차가 3차보다 항체수준이 높음에도 오미크론에 효과는 제한적이라 젊은 세대 접종 시킬 필요가 없다고 그러고 있다고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제가 말한 다른 나라가 안하면 우리도 안하냐는 님이 미국도 정책 안바꾸는데 우리도 바꿀 이유가 없대서 한말이죠.

즉 근거가 없이 그냥 무조건 다른 나라 따라가냐 이말입니다.

반면에 이스라엘은 본인들 접종을 통한 연구결과를 가지고 말하고 있는데 그게 같은 겁니까?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저 셈법이 싫으심 최소 다른계산이라도 보여주시던가요

그건 오미크론 한정한 4차얘기고 우리나라는 아직 3차시행중입니다

그 이스라엘조차 청소년 백신을 중단하거나 그럴 예정이라던가요

잘 모르시는데 4차부스터는 우리나라도 아직 논의중이에요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미국도 본인들 임상 데이터로 정책을 수립하지 않을거란 무슨근거가 있는건가요ㅋㅋ

그런쪽으로 시스템은 젤 잘되어있는게 미국아니던가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4차 한정이 아니죠.

거기 연구에 4차가 3차보다 항체수준이 높음에도 오미크론에는 제한적이라고 나옵니다.

즉 3차는 4차보다 더 오미크론에 효과가 없다는 말이죠.

그럼 4차보다 효과가 낮으니 3차 맞고 얼른 또 4차 맞아야 합니까?

이스라엘이 지금 4차가 아니라 3차면 오미크론에 대한 3차를 논하고 있겠죠.

저는 이런 이스라엘 결과를 가지고 젊은세대 부스터샷 효용성을 논하고 있는데 님은 본인이 제시한 셈법으로 수치적 근거도 제시 못하면서 도대체 무슨 근거로 부스터샷 계속 맞아야 한다는 겁니까?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이스라엘이 4차관련 무슨얘기를 한건지모르지만 4차부스터는

우리나라도 확정된 시행계획이 없다고 3번째 말씀드립니다

이스라엘 얘기는 왜자꾸 하시는건가요

현재 오미크론뿐만이 아니라 델타때문에 접종하는거잖아요

또 앞에서부터다시 되풀이하실건가요



막연한 이렇다더라가 아니라 계산이 달라졌다주장하는분이

먼저 특정셈법으로 답달라는게 잘못된건가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이미 3차 다 맞은 이스라엘도 오미크론은 막지 못했고,

그래서 4차까지 맞고 있는데 그 4차가 3차보다 높은 항체수준을 보였음에도 오미크론에 제한적이었다고요.

그래서 이스라엘에서도 젊은세대는 연령기준 높여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몇 번을 말하는지.

이스라엘 이야기를 왜 하겠습니까? 백신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맞은 국가라 거기 결과보고 다른 나라들도 계속 백신 관련 판단해왔으니 이스라엘 이야기를 하는거죠.

3차도 가장 먼저 맞은 나라고 다른 나라에도 이스라엘 결과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스라엘 이야기를 왜 하냐니... ㅋㅋ 어이가 없네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결국은 님은 본인이 보고 싶은것만 보고 전문가란 사람도 본인이랑 생각이 같은 사람만 전문가로 생각하니 무조건 결론이 정해져 있는겁니다.

제가 무조건 부스터샷 맞추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백신 부작용과 오미크론에 대한 효용성을 따져서 정책 변화를 논의해봐야 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하는데 닥치고 백신 맞아야 한다 이소리만 하고 있으니 답답한거죠.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아니 그래서 이스라엘이 청소년백신접종 중단하거나 그럴 예정이라던가 논의중이랩니까??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몇 번을 말하는지.

이스라엘 4차 연령기준 높여야 한다 그러고 있다고요.

작년말 올초만 해도 전연령으로 확대할거라는 전망이었는데 지금 그 기조가 바뀌고 있다는 말입니다.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박사는 고위험군에게 4차 접종을 권하는 것은 여전히 의미가 있지만, 60세 이상의 연령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45555



이스라엘 접종연령상향 얘기는 60세이상 얘기인데 도대체 뭘보신건가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60세 이상 연령기준을 더 높여야 한다는건 그 밑으로는 맞을 필요가 없다는거 아닙니까?

제가 잘못해석한건가요?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네 도대체 어케 그런결론이 나오죠?

현재도 고위험군 접종연령 60대이상인걸 그이상 상향하라는건데 지금까지 60세이하 청소년 안맞았습니까??ㅋㅋ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원래 이스라엘에서 지금 4차 기준이 60세 이상이랑 면역질환자 입니다.

그런데 그 기준을 60세 이상에서 그보다 더 올리겠다는건데 뭔 소리를 하시는건지 모르겠군요.

지금 이스라엘 4차 접종 대상이 전연령이 아니라고요.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아니 그래서 현재까지도 60세이하 청소년 백신 안맞았냐고요

저말이 어째서 현 청소년 백신접종을 중단하란뜻이란건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그래서 이스라엘이 청소년백신접종 중단하잔 얘기는 어디있는건지

네번째 묻습니다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현재까지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아니었잖습니까?

지금까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건데

지금까지 맞아왔으니 앞으로도 닥치고 맞아라 이 말이 하고 싶으신건가요?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정책을 바꿔야하는건 맞지만 우세종이 되면 당장 닥치고청소년은  백신 안맞아도 된다는소린 도대체 누가 하는데요

그래서 님의 근거라던 이스라엘이 청소년은 백신접종중단하거나 그럴 예정이라는거 어딨냐고 4번째 묻습니다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우세종이 되면 기존 백신은 오미크론에 대한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지금 몇 번째 말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군요.

그래서 3차 전연령 대상으로 맞춘 이스라엘에서도 4차는 지금 연령기준 높여야 한다는 말도 계속 하고 있는데 그냥 받아들이기 싫으신거죠?

거듭 말하지만 기존 델타면 기존 백신 정책유지하는게 저도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미크론은 기존 변이들이랑 다르고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효과가 낮은데 기존 정책을 고수하는게 의미가 있냐 이말이라고요.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4차는 우리나라도 시행계획이 없는데 왜 앞서가시며

정작 이글본문엔 4차얘기는 없었고

현 청소년백신접종중단과 4차부스터샷중단은 다른문제고

현 청소년 백신접종 중단논의를 하라는 근거가 어딨냐고 5번째 묻습니다

기존에도 청소년은 비포함이던 4차연령을 상향하는게

현 청소년 접종중단에 뭔근거가 되는지 제발좀 알려주시죠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그냥 이해하기 싫으신거죠?

이스라엘이 오미크론에 대한 4차를 이야기 하는건 이미 3차를 다 맞은 상황에 4차를 시작하고 있으니 4차를 논하는거죠.

그런데 그 4차가 3차보다 항체수준이 높게 나왔음에도 오미크론에 대한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럼 4차보다 항체수준 낮은 3차는 오미크론에 더 효과가 없을거라는게 합리적인 생각 아닌가요?

그러니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됐을때 기존 백신의 효용성과 부작용 사이에서 고민해볼 필요가 당연히 있고,

그런 논의를 해봐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님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계속 맞아야 한다는건지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결국은 지금 님은 다른 나라도 다 맞고 있으니 그냥 맞아라 이거 말고 근거가 뭔데요?

셈법 가져오길래 뭔가 수치적으로 제시라도 할줄 알았더니 니가 해라 그러고 있고...

계속 말하지만 님이야 말로 계속 맞아야할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이스라엘 결과를 부정할만한 그런 근거 말이죠.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그런 효용성의 논의를 해야된다고 하신게 아니라 당장 백신접종중단

논의를 해야된다면서요  두말의 차이를 모르시는건 아니겠죠

막연한 말이 아니라 왜 우세종이 되면 청소년 접종중단을 해야되는지 리스크보다 메리트가 적다는 근거를 대라고 6번째 말합니다

기존 어느 전문가들도 안하는 주장을 할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잖아요

이스라엘이 청소년백신접종중단 예정이라는 논의시작했단근거는 아직도 못찾으셨나요

간다간다고님의 댓글

  • 간다간다고
  • 작성일
에혀 이 시부랄롬의 코로나 언제 끝날런지.....

오미크론이 게임체인저가 되어서 독감 정도로만 되어서 이젠 좀 끝났으면 좋겠네..

반려견사랑님의 댓글

  • 반려견사랑
  • 작성일
아직 대세종이 델타 ㅡㅡ .. 그렇다고 오미크론 퍼지라고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접종 할껏도 아니고..



오미가 대세종이 50%을 이번주 넘을거 예상이면 그래도 50%는 델타란 애기임.. 3차까진 접종 하고 그후 4차는 안하고 고령자 위주



대책을 세우는게 맞을듯..



 3차 까진 맞아야 하는게 맞을듯요..



변종에 대한 백신이나 방책이 없는 이상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다 동원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됨..



방역은 최악을 고려해서  최대한으로 하는게 맞는것일듯.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오미크론이 델다보다 감염력이 높아서 우세종이 되면 오미크론이 높은 비율 차지하게 되는건 시간문젭니다.

실제로 외국들 보면 델타가 우세종이 되는데 걸린 시간보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는데 걸린 시간이 훨씬 짧다고 나오죠.

그럼 3차도 굳이? 이런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죠.

물론 지금까지 맞은 분들이나 빠른 시일 내에 맞아야 하는 분들은 어쩔 수 없다지만 한두달 정도 후에 3차 맞을 사람들은 굳이 맞아야 할까 싶네요.

반려견사랑님의 댓글

  • 반려견사랑
  • 작성일
바이러스가 사람 가려 오는것도 아니고 나 델타 너 오미 이리 감염되는것도 아니죠.. 방역은 최악을 고려해서 해야 하는거라..



오미가 대세 될꺼니 안맞아도 되것지가 아니라 오미가 대세가 되도 3차까진 맞아야지가 맞는듯요..



4차가 3차 부스터샷과  항체 차이가 오미를 막기엔 부족하다라는  연구 결과지 3차는 1-2차보다 부스터샷 효과가 높다고 나와 있으니깐요



10명중 5명이 감염될 확률인데 맞아야해??라고 할께 아니라 10명중 5명이나 감염 안될수 있으니 맞자가 맞죠.



방역은 어쩔수 없이 저리 해야하는거..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번주면 50% 넘을건데 그럼 90%되는거 금방입니다.

그러니 지금 오미크론이 그렇게 우세종이 되면 어떻게 할것인가 논의하는게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3차 부스터샷 맞아도 오미크론에는 효과가 제한적인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부스터샷 맞고도 오미크론 돌파 감염사례 나오고 있고요.

반려견사랑님의 댓글

  • 반려견사랑
  • 작성일
3차까진 기본으로 가자는 애기입니다.. 그사이에  3차로 효과로 델타에 어느정도 대응 가능하고

오미에도 아주 효과가 없는건 아니잖아요..



감염 확률이 더 높아 진다지 아예 3차가 효과가 없다가 아닌이상 맞아야 하는게 맞죠.. 90%오미로 대체 된다 해도



대체 백신이나 그런게 없는이상 현상황에서 3차까진 필수라고 봅니다.. (이스라엘 논문이 애기 하는건 4차접종자의 의 항체 증가분이 오미에 대처하기 부족하다!!가 팩트입니다.. )



제한적이라도 필요한게 현상황임..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오미크론이 90이 되면 3차도 젊은 세대한테는 무조건 맞으라고 할 이유가 없다는거죠.

선택을 하게 해야지 강요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애초에 젊은세대 한테 백신을 맞으라는건 그 세대가 코로나로 인해 위험하게 되는거보다 사회적 이익을 위해선데

지금처럼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 예방효과가 낮다면 그걸 더더욱 강요할 명분이 없다는거죠.

반려견사랑님의 댓글

  • 반려견사랑
  • 작성일
자꾸 잘못 이해 하시는데요 아래 이스라엘 연구는 4차 접종이 오미크론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항체수 증가가 안된다가 팩트입니다.. 3차가 필요 없다는 애기가 아니라요.. 완젼히 오미를 막기엔 항체 증가가 부족하다란 애기고 오미도 어느정도 막을수 있다라는 애기에요 즉 3차까진 필요하지만 4차는 필요 없을수 있다는 애기 랍니다 .. 잘못 이해 하신듯.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이해를 잘못하시는건 제가 아니라 님 같은데요?

이스라엘 연구결과는 4차가 3차보다 항체가 늘어나는데도 오미크론에게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나옵니다.

즉 그럼 3차는 4차보다 항체가 적은데 당연히 더더욱 오미크론에 대한 효과가 적다고 봐야 정상 아닙니까?

반려견사랑님의 댓글

  • 반려견사랑
  • 작성일
좀 기사 제대로 읽으세요 4차가 오미를 막기에 충분한 항체 증가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 라고 나오죠.. 즉 4차론 오미를 못막는다란 연구 결과고 계속 애기하지만 방역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 해야 하는거에요.. 오미가 좀있음 대세가 될꺼다 란 가정하에 3차 맞지 말자는 개인 생각으로 하실순 있지만 방역 정책으론 택도 없는 애기입니다.. 그냥 맞기 싫으면 개인 선택으로 안맞는건 뭐라 안하지만 방역 정책으로 3차 필요없다? 이런 소리는 정부에서 할게 아니죠.. 정부 정책으론 3차까진 필수가 어쩔수 없는겁니다.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어떤 기사를 읽으셨는지 모르겠는데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118500003&wlog_tag3=naver

제가 본 이 기사에는 4차접종 1주일 후가 3차 접종 1주일 후보다 항체가 높은 수준이라고 나옵니다.

4차접종이 3차접종보다 항체가 높은 수준으로 나오는데 4차가 오미크론에 제한적이면 당연히 3차는 더 제한적으로 보는게 정상 아닙니까?

님이 보신 기사좀 알려주세요 저도 보고 싶네요.

반려견사랑님의 댓글

  • 반려견사랑
  • 작성일
조사 결과 4차 접종자의 1주일 후 항체 수치는 3차 접종 1주일 후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증가한 항체의 양 정도로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예방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연구진은 결론을 내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증가분은 있다 하지만 오미 예방히기엔 충분하지 않다. 계속 애기하잖아요..



그렇다고 3차 맞지 말자란건 말이 안된다고요..



방역정책을 .. 오미가 대세가 될꺼니 3차 맞지 말자 이리 한다는건 말이 안됨..



개인 선택으로 누누히 말하지만 미접종을 하던 3차를 안맞던 개인의 선택 문제지만..



방역 정책으로 3차 권고 3차접종에대한 방역 정책은 필수란 겁니다..



얼마 안있음 오미가 대세인대 굳이 3차 ?? 하지만 오미를 완젼히 못막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차 접종을 하지 않은 비교그룹에 비해서는 오미크론 감염 비율이 낮았지만 여전히 유의미한 수의 비율이 있었다는 것이다.



레게브-오하비 박사는 고위험군에게 4차 접종을 권하는 것은 여전히 의미가 있지만, 60세 이상의 연령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즉 오미에 대한 4차 접종은 고위험군에 권고 한다란 애기를 하고 있고



여기에 전제가 3차 접종이란 겁니다..



오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3차 접종은 현재 필수란거죠..



거기다 연구진이 4차 접종을 권고하는게 여전히 의미가 있다라고 애기 합니다 ..



당최 3차 무용론은 뭔지 모르겠네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그러니 계속 말하지만 4차가 3차보다 높게 나왔는데도 오미크론 예방효과가 제한적인데 3차를 왜 굳이 맞아야 하냐 이말이잖아요.

이스라엘은 델타때 이미 3차를 맞았으니 전제가 4차인거죠.

그때 3차를 안 맞았으면 지금 거기도 3차 가지고 논하고 있을겁니다.

이미 맞았는데 그럼 이제와서 3차 안맞고 4차 그럴까요?

그래서 지금 이스라엘에서도 4차 접종 연령 높여야 한다고 그러고 있는데 3차보다 오미크론에 대한 효과가 제한적인 3차를 젊은 세대에게 굳이 맞출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반려견사랑님의 댓글

  • 반려견사랑
  • 작성일
예전에도 이런글이 있어서  이랬죠 .. 치명률이 10-20대였어도 이랬을까라고 생각해 보라고.

 

3차접종 분명 감염 예방에 효과 있습니다~  확산 차단에 아주 효과가 없는게 아닙니다..



특히!!! 젊을수록 돌파 감염률이 낮다고 나옵니다 통계에..



난 안죽고 안아프니 굳이 안맞을래.. 그래요 선택 하실수 있어요 .. 하지만! 사회를 위해 방역 정책으로



백신 패스등을 하는건 따르셔야 할겁니다.  정책적으로 3차를 젊은층 현시점에서 맞지 말자는건



말이 안됩니다..  오미가 대세가 될꺼니깐.. 맞지 말자는 말이 안된다고요 .. 후~~



대세가 되었을때 우리가 3차 접종시점이면 고려해볼테지만.. 지금 미래를 말하면서  그리 정책을



할수도 없고 방역을 할수도 없음..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치명률이 높고 백신이 그 치명률 낮춰주면 당연히 맞는게 맞죠.

그런데 치명률이 낮고 젊은층은 위중증률이 극히 낮은데 백신 부작용 감수시켜가며 맞출 명분이 없다는 말을 계속 하고 있는겁니다.

지금 노령층이나 면역 취약계층 맞추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은 당연히 맞춰야죠. 위중증률 치사율 다 높은데.

그런데 이전에는 젊은세대가 백신을 맞는건 그 사람들 위중증 때문이 아니라 감염예방을 통해서 취약게층으로 전파를 막기 위해서 맞춘겁니다.

그래서 전문가들도 백신부작용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맨날 한말이 부작용보다 사회적 이익이 훨씬 크니 맞아 달라 이런 말이었고요.

그런데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가 낮은데 젊은 세대한테 부스터샷을 맞출 이유가 뭔데요?

어차피 맞아도 돌파 감염 높은 확률로 발생하고 오미크론은 위중증은 오히려 확률이 낮습니다.

즉 젊은세대는 백신을 맞을 이유가 이전보다 더 없다는 말이죠.

그러니 그런 정책 변화를 논의해봐야 하는거 아니냐는데 무조건 백신 맞아라 그게 사회적으로 이득이다 이소리만 하고 있으니 답답한겁니다.

반려견사랑님의 댓글

  • 반려견사랑
  • 작성일
제가 계속 말하잖아요.. 나는 안죽고 나는덜아프니 맞지 말자고 애기 하시는데 전파를 하는 전염병이니 맞자고 애기 하는겁니다. 차단 효과 없는게 아니라고요 젊을수록 돌파감염 잘 안된다고요..



현재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맞게 하는거고 젊은사람 안죽고 덜아프니 뭐가 문제 ?? 그냥 접종안하고 걸려도 안죽잖아 .. 심하게 아퍼도 젊어서 잘회복되고..



하지만 !! 전파는 시키잖아요 ㅡㅡ.. 더 활동적이라 더 돌아 다니면서.. 덜아프니 더 돌아댕기면서..



더 전파를 잘 시킬꺼 잖아요..



물론 100% 차단 못하죠 .. 하지만 젊을수록 돌파 감염 잘 안된다는 수치도 있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라도 맞아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20대 치명률 높은 바이러스 였다고가정하고.. 노년층이 우린 안죽고 안아파 그러니 안맞을래!!



이런다 생각해 보시길.. 우린 걸려도 안죽잖아 그러면서 돌아 댕기면서 퍼트리고 댕긴다고 생각해 보시길..



10-20대만 맞으면 되지.. 하지만 돌파 감염이 된다고요...



현재 변이 때문에 백신이 완벽하게 못막는다고요..



그럼 최선의 방법은.. 전파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낮출수 있으니  노년층도 맞아 야지요..



계속 애기하지만 현재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최악의 가정하에 해야 하는거라고요.. ㅡㅡ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계속 말하지 않습니까?

젊은 사람은 돌파감염이고 뭐고 걸려도 기존 델타도 위중증 낮았고, 오미크론은 그 확률이 훨씬 더 낮다고.

그러니 젊은 사람들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위중증 확률 때문에 백신을 맞아야 할 근거는 더 없어지게 되는거라고.

반대로 고령층이나 위험집단은 지금처럼 부스터샷 그대로 맞게 하면 된다고요.

도대체 몇 번을 말하는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돌파감염 나오는 수치로 변이 안생깁니다.

변이가 그렇게 쉽게 생길거 같았으면 델타 오미크론 해외 유입되기 전에 진작에 국내에서 변이 발생했어야죠.

그리고 그런 최악의 가정을 왜 자꾸 백신 안맞아서 코로나 걸리는데만 적용시키냐는 말입니다.

최악의 가정으로 백신 부작용으로 장기적으로 젊은 세대에게 어떤 영향이 발생할지 님은 장담하실 수 있나요?

그러니 그런 백신 부작용과 오미크론의 위험성을 따져보고 젊은 세대에게 지금처럼 계속 백신 맞춰야 할지 말지 논의라도 해보자는거 아닙니까?

이게 그렇게 반대할 일인가요?

암흑왕자님의 댓글

  • 암흑왕자
  • 작성일
코로나 바이러스 특성상 변이가 쉽고 빠르게 나온다네요.

취약연령만 대상으로 한게 아니라, 구태여 다수를 접종을 목표로 했던 이유는 변이로 인한 변종을 출현을 막고자 하는 부분도 있었을거 같아요.

지금 오미크론만 있으면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낮아질텐데, 문제는 여전히 델타변이나 다른 형태의 코로나19가 존재한다는 거죠.

그리고 오미크론에서 끝이 아니라 다른 변종이나 변이가 출연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죠. 십만단위의 감염자가 나오는 나라도 있으니까요.

쓸데없는 일이 되길 바라면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중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우리늘 일단 절대적 확진자 수가 적어서 국내에서 새로운 변이가 나올 가능성은 낮습니다.

델타 오미크론 전부 국내에서 발생한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변이 때문에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한다?

그건 더더욱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탐정도일님의 댓글

  • 탐정도일
  • 작성일
아니 바이러스가 사람 가려서 오나요?

어떤 사람이 오미크론에 그리고 델타에 걸릴지 아무도 모르니 3차접종이 필요하다는거죠.. 상황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오미크론에 걸리고 싶다고 오미크론에 걸릴 수 있고 델타에 걸리고 싶다고 델타에 걸릴 수 있나요? 그게 아니잖아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어도 어떤 사람은 델타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오미크론에 걸릴 수도 있는데요..

우세종이 된다는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들이 많아진다는거지.. 델타에 감염되는 사람이 제로가 된다는뜻은 아니에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진짜 답답하시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는건 시간 문제고 그러면 델타 감염자 비율은 극히 낮은데

그 낮은 비율 때문에 어차피 위중증 확률 낮은 젊은 세대한테 계속 부스터샷을 강요할 명분이 없다는 겁니다.

지금 당장 정책을 바꾸라는 것도 아니고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됐을때 백신정책을 바꿀수도 있고 그럼 그런 논의를 지금 시작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는 말입니다.

지금 상황이면 그냥 오미크론 우세종 돼도 그냥 무조건 3차 다 맞춘다 이건데 그게 과연 맞냐 이말입니다.

암흑왕자님의 댓글

  • 암흑왕자
  • 작성일
어디까지나 최악에 대비하는거죠.

벼락에 맞는 사람도 있고, 복권에 당첨되는 사람도 있는 것과 같이 국내 변이의 발생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까요.

그리고 오미크론이 아닌이상 감염예방효과는 분명하게 있는데다, 비싼 값 주고 사놓은 백신을 버릴수도 없잖아요.

청소년 접종이나 방역패스는 효과가 수치적으로 보인다니까, 오히려 권장해야할 것 같네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그런식으로 말하면 백신 부작용에 대한 최악은 그럼 어떻게 대비하나요?

그러니 서로 어떤게 이득인지를 따져봐야 한다는거잖습니까?

젊은 세대에게 백신을 맞춰도 오미크론 확산 방지에 별 실효가 없다면 굳이 부작용 감수시켜가며 맞출 이유가 뭔데요?

비싼돈 주고 사놓은 백신 버리기 아까워서라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 논리니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면 욕먹으실겁니다.

암흑왕자님의 댓글

  • 암흑왕자
  • 작성일
백신 부작용의 최악이라... 백신 미접종시의 부작용과 사망자가, 백신 접종의 경우보다 적은 경우겠죠? 그런데 그걸 누가 어떻게 증명할 수 있죠?

또 젊은 세대가 백신을 맞는게 오미크론 확산 억제에 실효가 없다는 증명이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증명할 수 없죠.

청소년 접종과 방역패스가 확산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수치는 있네요.

물론 방역패스나 접종 이외에도 확산방지 수단은 있습니다. 감염자의 신상과 동선을 완전공개하면 됩니다. 개인정보보호법과 인권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보호를 위해서 취할 수 없는 조치지만요.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백신접종과 방역패스를 안해도 감염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시겠어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그러니깐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존에 젊은층이 백신을 맞은 이유는 노령층과 달리 위중증 예방이 아니라 감염예방 확산방지였는데

오미크론은 그 위중증 확률은 낮고 기존 백신으로 감염예방이 잘 안되니 셈법이 달라졌다고요.

지금까지 나온 결과로 보면 부스터샷은 고령층이나 면역취약계층을 위주로 맞게 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미크론 확산은 어차피 백신 맞아도 별 소용이 없다는게 서방 국가들을 통해 증명되고 있는데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지금 4차 맞고 있는 이스라엘에서도 기존 백신은 오미크론에 대해 제한적이라 접종 연령을 높여야 한다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3차는 4차보다 항체가 더 낮은 수준이라 오미크론에 더 효과가 제한적이죠.

그런데 그런 3차를 젊은세대에게 맞춰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밀로쉑님의 댓글

  • 밀로쉑
  • 작성일
백신 맞으라던 TV서 선동하던 천은미도 1차맞고 걸렀는데 맞으라고요? ㅋㅋㅋㅋ

탐정도일님의 댓글

  • 탐정도일
  • 작성일
예방이 아니라 걸렸을때 약하게 넘어가게 해주는거에요.. 백신은 그래서 유재석 유희열 같이 돌파감염 되었어도 2~3차를 맞아서 회복 빠르게 해서 지금 다시 활동 중이잖아요...

장문원님의 댓글

  • 장문원
  • 작성일
그 위중증은 젊은세대는 어차피 백신 안맞아도 위중증 확률이 극히 낮습니다.

그러니 지금 예방효과가 없다면 위중증 확률 때문에 젊음 세대에게 백신을 맞게 할 이유가 없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도대체 뭘 보고 계신건지...

신1358님의 댓글

  • 신1358
  • 작성일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118500003&wlog_tag3=naver

레게브-오하비 박사는 고위험군에게 4차 접종을 권하는 것은 여전히 의미가 있지만, 60세 이상의 연령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스라엘 박사는 4차 접종 연령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제시했네요.

저 말은 젊은 사람들은 제외하자는 얘기죠.

raraove님의 댓글

  • raraove
  • 작성일
오미크론한정 부스터샷 4차접종이 의미없단 얘기죠

애초에 변이에 부스터샷만으로 대응해온게 기적이죠



변이용 백신이 새로 나오면 또 어케될지 모르는겁니다

신1358님의 댓글

  • 신1358
  • 작성일
그렇죠. 현재 백신 가지고 젊은이들에게 4차 접종할 의미가 없다는 얘기죠.

신1358님의 댓글

  • 신1358
  • 작성일
저번에 제가 이런 글 썼다가 댓글로 한참 싸웠죠

비아냥거리는 댓글 많이 달리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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