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눔베오 자체가 전문가 자료기반 인덱스가 아니라 사용자 의견기반 인덱스라는 특징이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1. 그 국가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가 아니라 그 국가의 국민들이 받아들이는 상태를 반영한다는 특징

2. 악의를 가진 조작에는 취약하다는 특징이 있는 지표죠

하지만, 다르게 말하자면, 특별한 외부조작의 여지가 없다면 그 국가, 지역의 국민, 시민들이 어떻게 사회를 받아들이고 있는지 

오히려 더욱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어요

아 참 숫자는 등수예요

1등이 좋은것, 숫자가 높으면 나쁜 것

어떤분이 아래에서 우리나라는 원래부터 삶의 질이 멕시코 근처라고 했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죠

2017년이 도래하기 전 우리나라는 20~30위권의 국가였음요

2017년이 도래한 이후 40위권 넘어까지 고속질주 일변도였죠

한마디로 우리나라 보편적인 국민들은 2017년 이전에는 그럭저럭 살기 좋았다고 느꼈었지만

2017년 이후부터 살기 점점 힘들어진다고 느끼고 그 괴로움이 매년 매년 심화되기만 하며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죠

삶의질 보고도 충격을 먹었는데 안전지수는 진짜 충격이죠...

2017년 도래 직전까지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느끼는 안전지수가 세계 1~4위 국가였어요

어마무시한 안전국가였죠

그러던것이 2017년이 시작되고... 그냥 우리나라 안전은 갑자기 세계 TOP에서 세계 시망국가로 돌변했죠

2017년이 도래하고 특징이 있죠

특정 국민들에게 대대적인 "우리는 피해자야" 세뇌교육이 시작시키며 

그 세뇌 내용을 국가가 공교육기관에 배포하며 전국적인 세뇌작업에 돌입했었던 시기였죠

실제 범죄사실에 의해 끝장이 난게 아니예요

실제 범죄발생 비율은 딱히 차이가 없거든요

그저...

가령 OECD 회의에 나가서 한국은 몰카천국이고 한국여자는 몰카성노예로 고통받는다는 연설까지 나올 정도였지만,

정작 6만건의 기습수색에도 불구하고 단 1건의 몰카가 발견되지 않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국 모든곳에 몰카가 깔려있고 피해를 입고있다는 

"한국여성이라는 것은 피해자로 사는거야" 세뇌교육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안전지수에 영향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한마디로 우리나라 안전지수는 특정 세력들의 필요에 의해 그냥 국가 치안 자체가 붕괴되었다고 광신하는 수준으로 떨어져 버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