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그렇게 좋으면 ~ 서울 강남에 짓던가 헛소리 하며 옹호하는데 참...  

사람이 사실 앞날이 어찌 될지 잘 모르는 거 잖냐, 지금 당장 니들이 원전이 안좋아 보이고, 친환경 태양광 뭐 수소나 풍력이나 이런게 더 좋아보일수도 있고 갑작스런 기술진보로 태양열이 효율이 존나 좋아질수도 있는거고... 모르는거임. 

국가를 경영하는데 있어서 그래서 기초과학이나 기술역량들이 중요한거 아니겠냐... 

요즘 원전도 점점 작아지고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는거잖아? 

막말로 아이언맨 심장같은 기술이 튀어나오지 말란 법도 없지 않겠슴? ㅋㅋ

그런데 탈원전 하겠다, 너무 가볍게 한 한 순간의 선택으로 

원자력 공부하던 대학생들은 급감했고, 석사 박사 준비하던 애들은 병신됐으며, 나름 인기학과로 브레인들이 입학하던 원자력,조선 쪽은 이젠 병신들이나 입학하는 학과로 바껴가고 있지...

신한울 원전 3,4호기 중단으로 부품 생산하던 중소 업체들은 죽어가고 있지. 

아니 거의 문닫았고 거기 있던 인재들은 뭐 거의 다 진로변경하거나 떠나갔지 뭐... 

앞날은 모르는거잖아. 

태양열 쪽이 존나게 뜰지, 원자력이 , 수소가 , 또는 나무로 석유 짜낸다거나 , 녹조에서 석유 짜낸다거나, 

어떤 기술이 흥할지 모른다는거야. 그래서 기술 하나하나를 소중히 할줄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지금 확실한건 미래에는 지금보다 전기를 많이 쓸거라는 예측 아니겠냐? 계속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거에서 보듯. 

그럼 최대한 다방면으로 준비해야지, 나중에 어떤 신기술이 어느 나라에서 튀어나오던 우리도 늦지 않게 따라 갈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