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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교실, 손주와 할머니 안달났는데..담임 "무단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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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메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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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과 '휴대폰' 찾으러 빈 교실 들어간 할머니
교사, 할머니 '무단침입' 형사고발
할머니 "모든 사항 법에 의존해 실망"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손자가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 안달복달하는 손자의 모습에 할머니는 아이의 손을 잡고 빈 교실에 들어가 함께 휴대전화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이의 담임은 되레 할머니를 나무랐다. “경찰에 신고했었어야죠, 무단침입죄로 고발할 겁니다.”

(사진=연합뉴스)
사건의 시작은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A학생이 휴대전화를 분실하면서 시작됐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 A학생의 할머니 B(65) 씨는 이같은 사실을 듣고 손자와 함께 교실로 향했다.

교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A학생 책상과 개인 사물함을 확인했으나 찾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B씨는 이런 사실을 담임교사 C씨에게 알렸다. B씨는 “C씨로부터 ‘경찰에 신고하라’는 말을 들었다”며 “하지만 어린아이들 사이에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굳이 경찰에까지 알려야 한다는 사실에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날 학교에 찾아가 교감 선생님에게 분실 상황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경찰에 신고해서 훔친 아이가 있다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 매뉴얼 원칙만 고집한 C씨에 대해 ‘서운하다’는 감정을 전했다”고 말했다.

학생의 전화기는 분실한 다음 날 교실 밖에 있던 다른 아이 신발주머니 안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B씨는 “교사의 조언대로 경찰에 도난 신고를 했고, 손자가 진술 조사를 받으면서 두려움에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B씨와 C씨는 해결 방식 등을 놓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C씨는 B씨를 ‘무단침입죄’로 경찰에 형사고발했다. 또 ‘교권 침해를 당했다’며 학교 측에 교권보호위원회 개최를 요구했다.

B씨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일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처리를 바라고 있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모든 사항을 법에 의존하는 것 같아서 실망스럽다. 학생과 학부모의 인권도 생각해 대화로 풀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C씨는 “교권보호위원회에서 교권 침해로 나와 ‘사과’ 권고가 내려졌으나 학부모가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면서 “이 과정에서 학부모의 교실 무단침입이 드러나 형사고발을 하게 됐다”고 반박했다.

한편 C씨는 현재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교사의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학교에 나오는지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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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핫파이어님의 댓글

  • 핫파이어
  • 작성일
담임 방식이 맞는거 같음  할머니 시대때나  선생이 알아서 했지

요즘 선생이 나대면 큰일남 톱들고

난리치고  선생에게 욕하고 막대기들고 경칠서 쳐들어가고 이런애들 제압하면 선생이 처벌받고 그냥

단호에게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지

음담패셜리스트님의 댓글

  • 음담패셜리스트
  • 작성일
왠지 여선생일거 같다.

어린 나이에도 여자선생 히스테리를 겪은게 한두번이 아니라..

까리루님의 댓글

  • 까리루
  • 작성일
세상이 바뀌어서..

ghksrnl님의 댓글

  • ghksrnl
  • 작성일
선생이 잘하것같은데.. 요즘시대에 훔친애 혼내봐야 자기가 신고당할지도 모르는데...선생도 자기방어는 해야지...

빨강액션가면님의 댓글

  • 빨강액션가면
  • 작성일
ㅋㅋㅋㅋ 완전 코메디네

roddk님의 댓글

  • roddk
  • 작성일
헐 무슨 저런 어이없는

가음님의 댓글

  • 가음
  • 작성일
전후사정이 알고 싶네요

freeway502님의 댓글

  • freeway502
  • 작성일
십중팔구...

레이어트님의 댓글

  • 레이어트
  • 작성일
선생이 잘한거임..

바리스타님의 댓글

  • 바리스타
  • 작성일
선생이 미쳤나?

저건 선생이 아니라 그냥 직업이 교사인 사람임

시간강사 딱 그수준임

살고싶다님의 댓글

  • 살고싶다
  • 작성일
그 한녀가 사고쳤내~하여간

사자황제님의 댓글

  • 사자황제
  • 작성일
선생이 아니라 딱 교육공무원이네

키토임더님의 댓글

  • 키토임더
  • 작성일
무단침입은 선넘었네.

이젠 교육자로써 대우 해주지말아야함 직업자로 남남으로 대해야

스승의날도 없애야한다고봄

단숙비님의 댓글

  • 단숙비
  • 작성일
교실에 가져갈게 뭐가 있다고

신고씩이나 하냐?

그대는 스승이  아니라 지식을

물건처럼 팔아먹는 인간같구만!

별233님의 댓글

  • 별233
  • 작성일
요즘은 옜날이 아님 학교에 다두고다니기 때문에 개인 사물함에서 개인물건 훔쳐갈수도 있기 때문임.

손타란님의 댓글

  • 손타란
  • 작성일
휴대폰 분실은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

할머니를 무단침입으로 신고한 거는 선생이 선 넘은 거 같네요.

어차피 빈 교실이고 아이가 다니는 곳이라 무단침입도 안 될듯.

오히려 선생이 징계 먹겠는데?

해피염님의 댓글

  • 해피염
  • 작성일
아이구야..

소년황비홍님의 댓글

  • 소년황비홍
  • 작성일
둘 다 좀 오바 했네...

할머니는 담임한테 전화해서 사정 말했음 됐고 담임은 무단침입은 좀 ...

로망2님의 댓글

  • 로망2
  • 작성일
점점 사회에 어른이 없어짐... 이해,인내,통찰...

이런거는 이제 필요없음,,,,이해도 되지만 한편으론 뒷통수가 뜨거워짐...

족발조아2님의 댓글

  • 족발조아2
  • 작성일
무단침입..... ㄷㅅㄷ;;; 교사가 저런데 .. 저런 교한테 학생이 뭘 보고 배우겠음?

사람을낚는어부님의 댓글

  • 사람을낚는어부
  • 작성일
교실 가는길에 수위나 다른 교사들을 만났을때 제지를 안했으면 무단침입 해당 안되는거 아님?



직원 : 무슨 일로 오셨어요?

할매 : 손주가 폰을 잃어버려서 찾아보려구요

직원 : 아 네



보통 이런 프로세스지 않나?

늙은꿈나무님의 댓글

  • 늙은꿈나무
  • 작성일
저걸 무단침입으로?? ㄷㄷㄷㄷㄷ

강남닭갈비님의 댓글

  • 강남닭갈비
  • 작성일
세상이 너무 많이 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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