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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가에 팔려왔다"…술집손님에 2100만원 뜯어낸 20대女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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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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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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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기사와는 무관함.[사진 = 연합뉴스]
유흥업소 손님에게 "사창가에 팔려왔다"고 거짓말을 해 금품을 받아 챙긴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6단독 권형관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피해자 B씨에게 "사창가에 팔려왔는데 빠져나가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해 같은날 경기 파주시의 교회 인근에서 B씨로부터 현금 21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유흥주점에서 일하며 손님으로 알게 된 B씨의 휴대전화로 파주시의 사창가 앞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전송했다. 이후 B씨의 전화를 받은 A씨는 "3월부터 간호사 일을 하니 월급으로 돈을 갚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간호사 면허를 취득해 병원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고, B씨에게 돈을 빌리더라도 이를 상환할 의사나 능력이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면서도 "피고인에게 동종범죄로 인한 실형전과가 있고, 그 누범기간 중 범행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이 피해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와~ 전에는 못 보던 참 별의별 유형의 여성분들 많이도 등판 하시는 듯..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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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1TiME님의 댓글
- 1TiME
- 작성일
어이구야
pierreCelis님의 댓글
- pierreCelis
- 작성일
저런 애들만 그런게 아니라 인간 새끼들은 전부 다 강약약강임. 자기보다 강한 애들에게는 딸랑이 개새끼가 따로없고 자기보다 약하거나 못가진것 같은 애들한테는 노력타령하며 세상 지가 최고임 ㅋㅋㅋ 개새끼 딸랑이 짓이 노력이라면 노력이겠지 ㅋㅋㅋㅋㅋㅋ
파워볼당첨자님의 댓글
- 파워볼당첨자
- 작성일
와우 정말 현실이네요.
jedes님의 댓글
- jedes
- 작성일
쌈박한 사기꾼년에 넘어가는 멍청한 놈인데 돈 빌려준 목적이 뭘까..
그래도 경찰에 잡혔는데 돈은 못받은게 뻔하죠
그래도 경찰에 잡혔는데 돈은 못받은게 뻔하죠
파차토사님의 댓글
- 파차토사
- 작성일
돈을 준 이유가 있겠지
리버들님의 댓글
- 리버들
- 작성일
저런 호구들 보면 이해가 안가네요.
뉴룺님의 댓글
- 뉴룺
- 작성일
꽃뱀.
늙은꿈나무님의 댓글
- 늙은꿈나무
- 작성일
아이고 이 호구야...
산에사람님의 댓글
- 산에사람
- 작성일
그저... ㅎㄷㄷ
프릴릴님의 댓글
- 프릴릴
- 작성일
기레기의 프레임.
알고보니 초딩 동창?
알고보니 초딩 동창?
케어소닉님의 댓글
- 케어소닉
- 작성일
제정신이 아니구만요
쩌엉v님의 댓글
- 쩌엉v
- 작성일
이야....
라마라마라마라마님의 댓글
- 라마라마라마라마
- 작성일
잘가라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