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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대비해야 함...
작성자 정보
- 작성자 모카펠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912
- 댓글 9
본문
미국에 스태그프레이션 오면...
다른 나라들, 특히 우리나라처럼 수출에 올인한 나라들에 연쇄적으로 타격이 올 수 있음
기후변화로 매년 식량생산량은 줄고 있고
우,러 전쟁도 식량 생산에 큰 타격을 입힘
인도나 인도네시아 등도 식량 자원 수출 규제를 함
이게 더 심해지면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오를 수 있음
물가 오른다고 월급 따라 오르는 건 아닐테고
당분간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 올 거임
이건 정치인 누구 뽑았냐의 문제라기보단
그냥 세계가 흘러가는 흐름임
물론... 겨울이 오는데 땔감을 준비하느냐
아니면 문짝을 떼서 불을 때느냐 그런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
부디
현명한 판단들을 하지 않으면 다가오는 겨울은 몹시 추운 게 될지도 모름
영국, 유럽이나 미국의 올 겨울은 몹시 추울 예정임..
이미 폭등한 에너지 비용이 가계의 수입을 초과한 가구들에 대한 대책 때문에 비상이 걸렸음
우리도 그리 따뜻할 것 같지는 않음..
겨울을 준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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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Positive깡님의 댓글
- Positive깡
- 작성일
윈터이즈커밍... 이글에 동감함.
Lodal님의 댓글
- Lodal
- 작성일
8월부터 식량난이 본격화 될거란 예측도 있더군요
지난 2년은 코로나가 세계적인 이슈였다면, 올해 내년엔 식량과 에너지가 될거 같아요
지난 2년은 코로나가 세계적인 이슈였다면, 올해 내년엔 식량과 에너지가 될거 같아요
Positive깡님의 댓글
- Positive깡
- 작성일
내년 8월이 아니라 올8월인가여?
Lodal님의 댓글
- Lodal
- 작성일
제 기억으로는 올해 8월부터로 기억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중이라 농사를 못 짓고.. 인도도 올해 밀 생산이 폭염으로 절반이 될거라 하더군요
우크라이나는 전쟁 중이라 농사를 못 짓고.. 인도도 올해 밀 생산이 폭염으로 절반이 될거라 하더군요
❤️위위경이의방님의 댓글
- ❤️위위경이의방
- 작성일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곳이나 일러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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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곳이나 일러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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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ght3님의 댓글
- delight3
- 작성일
문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밀가루값 올랐다고 국수 및 과자 가격 인상했다가 사태 종료 되고 가격 안정되도 한번 오른 물가는 내리지 않는다는데 있죠~헬조선의 종특임~
곰동가리님의 댓글
- 곰동가리
- 작성일
사태 종료라는 게 언제 가능할지도 사실상 의문인게
전쟁통에 박살난 산업 체계나 농장이 다시 생산량을 확보하게 되는 데도 시간이 걸릴 뿐더러
그 기간동안 극도의 식량난을 겪을 각국들이 식량 수출을 줄이고 식량자원을 무기화 하면
가격은 오르면 올랐지 쉽게 내리지는 않을 전망..
기껏 밀가루 값 국수 값 오르는 정도로 끝날 상황이 아니라 식량자원 전반의 가격이 상승하고
세계화를 통한 무역이 타격을 입을 수도 있음
전쟁통에 박살난 산업 체계나 농장이 다시 생산량을 확보하게 되는 데도 시간이 걸릴 뿐더러
그 기간동안 극도의 식량난을 겪을 각국들이 식량 수출을 줄이고 식량자원을 무기화 하면
가격은 오르면 올랐지 쉽게 내리지는 않을 전망..
기껏 밀가루 값 국수 값 오르는 정도로 끝날 상황이 아니라 식량자원 전반의 가격이 상승하고
세계화를 통한 무역이 타격을 입을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