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박용찬 신안군의회 부의장도 노예노동 혐의로 입건되었다. 지역유지라는 자가 공공연하게 노예를 부리고 있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공개된 셈이다. 이 지경이 되니 이 지역의 이미지는 이미 지하를 뚫고 내려가고 말았다

3월 15일 KBS 추적 60분이 이 사건을 다루었는데 해당 지역민들의 인권의식 없는 노골적인 노예노동 옹호언행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먹었다. 그나마 양심있는 한 주민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이 그 동네에서는 바보가 되어 버린다. 인부를 다섯 명 가지고 있으면, 다섯 번째 부자가 되는 동네다"면서 한탄했다 

염전노예 구출한 경찰은 강등당하고 

고발한 공보의는 "자살"한체로 주민들에게 발견되었고 

법원에서는 "지역관행"이라면서 풀어주는 상식을 아득히 

벗어난 상황이 벌어지니까 논란이 되고 욕을 먹는거지

kbs추적에서 인터뷰보면 염전노예 안쓰면 바보된다 

이런인터뷰까지 있으니. 시위회 부의장도 염전노예부리다가 걸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