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무릎 대고 팔굽혀펴기’ 없앤다…‘정자세’ 추진

하지만 체력 기준이 약하다는 비판에 올해부터 경찰대와 간부후보생 채용에는 여성 응시자도 정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간부후보생은 이미 정자세 시행중)

2026년부터 신입경찰관 채용시험에는 남녀를 구분하지 않는 동일한 기준의 체력검사를 도입한다. 변경된 시험에선 ▲장애물 코스 달리기 ▲장대 허들넘기 ▲밀기·당기기 ▲구조하기 ▲방아쇠 당기기 등 5개의 ‘순환식 시험’으로 대체한다. 남녀 구분 없이 4.2㎏ 무게의 조끼를 착용하고 이 5개 코스를 수행하고, 기준 시간 내에 통과하면 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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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26년부턴 팔굽혀펴기 없어질 예정

그래서 뭐가 어케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팔굽혀펴기 하는 세대는 어려워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