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에서 근데 무슨 집무 봐요 ..

오늘은 무슨옷을 입을까  무슨 가방을 들까  무슨 신발을 신을까

오늘밤엔 무슨일을 할까 누구에게 기쁨을줄까

나쁜마음 끝이없는 욕심 멀리멀리 사라지면

훨씬 아름다운 세상될거야

보득보득 고슴도치 귀여운 루비

아빠엄마께선 비밀을 아실까

연회장인가 거기는 바닥 카페트가 통짜배기라고 함.

그냥 느낌 가는대로 막연하게 투표하는 기분인데 ㅎ

영부인은 보통 사회적 약자들을 만나거나 여러 기부 모임등 대통령이 참석하기 힘든 곳들을 찾아가는 역할을 하죠.

그리고 해외 순방중에는 다른나라 정상들의 영부인들 모임이 별도로 있어 그곳에 국가를 대표해 참석하기도 하구요.



해외 정상들 내외가 우리나라에 순방을 올 때 영부인들 담당을 같은 영부인이 주도해서 하기도 합니다.

또한 만찬등의 경우 대통령 뿐만 아니라 영부인이 주관이 되어 만찬을 열기도 하죠.



이런 행사의 진행 조율이나 준비과정, 그리고 호스트로서 개회사등 발언할 연설문을 작성하기 위한 집무실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영부인의 행사준비를 보조하기 위해 그동안 있던게 '청와대 제 2 부속실'이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중 하나가 청와대 제 2 부속실을 없애는 것이라 앞으로 어디에서 그런 준비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런 곳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