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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의용군들 "우크라이나 의용군 입대는 자살 행위..인간 방패일 뿐"

작성자 퐁퐁
작성일 2022.05.25 06:28

조회 5,434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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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우크라이나를 지켜주러 간 것 아닌가?

용병으로 가놓고선,

자살행위니 방패막이니 하는 말이 나올까?

언론에선 우크라이나가 승승장구하며 이기고 있는 것처럼 보도하던데,

용병들은 왜 현실은 처참하다고 하는지?

언론 보도도 차이가 많이 나는가 보네.

댓글 31개

blackrussian
작성일 22-05-25

전쟁터가 열악한 게 당연하지..ㅉㅉ

하물며 침공을 당하고 버티는 주체가 원활하겠니?

저 둘은 무슨 영화 생각하고 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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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one
작성일 22-05-25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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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중단
작성일 22-05-25

진짜 생각 없이 말하네 그러니까 참전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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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근
작성일 22-05-25

한국인이면 군대까지 다녀온 사람일 가능성이 높을텐데...

전쟁이 애들 장난이 아니라는건 이미 알고 있지 않나?

그리고 러시아는 군사 대국이고 상대하는 우크라이나는 약소국이라 대부분의 작계는 병사들의 희생을 요구하는 작전일텐데...

저럴줄 모르고 갔다는게 더 황당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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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어휴
작성일 22-05-25

전쟁이 지들 놀이턴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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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kk22
작성일 22-05-25

조만간 유튜브에 안녕하세요 의용군 출신 유튜버 고기방패입니다! 이번에 제가 우크라 의용군 썰 풀어보겠습니다! 라고 하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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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kscar
작성일 22-05-25

그럼 도대체 전쟁터에 뭘 기대하고 간 거지? 자살 행위라는 걸 알면서도 자유를 위해 남의 전쟁에서 목숨 걸고 싸우니까 의용군들이 칭찬받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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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몽
작성일 22-05-25

전장 도착하면 손에 로켓 쥐여주고

무전하면 공습 날려주는 거

상상하고 갔나 보네

꼴값들 떨지 말고

집에서 배틀필드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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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포인트
작성일 22-05-25

전쟁을 무슨 FPS게임처럼 쉽게생각하고 갔나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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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의급습
작성일 22-05-25

2차세계대전으로 5000만명이 사망했는데

게임과 현실은 다르죠

요즘은 미사일 한방으로 수백만명 죽일수 있으니

과거 전쟁보다 더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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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야
작성일 22-05-25

아니 본래 병사란 어떻게 보면 고기 방패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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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립문자
작성일 22-05-25

본인이 생각했던건 용병이고 현실은 의용군이라 헷갈린건가? 뒤지기 전에 깨달았으니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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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pokl3d
작성일 22-05-25

객기 부리러 갔다가 현실을 마주하고 처참하게 깨진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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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09
작성일 22-05-25

뭔 전쟁이 삼시세끼 밥 다 주고 잠 푹~ 재워주고 할 줄 알았냐? 못먹고 못씻고 못자고 치료도 못 받으면서 싸우는 게 전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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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
작성일 22-05-25

그런거 알고 간거 아니었음?? 무슨 영화 람보처럼 무쌍 찍을 줄 알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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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美
작성일 22-05-25

군대도 안갔다왔을것같은 애들이

방구석에 쳐박혀서 비난만 하니까 무섭긴하네 ㄷㄷ

가도 무기가 없었으니 저런말이 나오지

싸우는걸 도와주러 갔는데 아무런 지원이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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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참
작성일 22-05-25

바보 아닌가..

우크라이나는 제공권 없었는데..

무기도 부족하고 탄약도 당연 부족하다고 지원해달라고 호소했고.

그런 상황 파악도 못하고 들어가서는.. 쯔쯔..

솔직히 본인 상상과 환상을 가지고 간것은 아닌지..

초기에 모든것이 부족할거다. 고생할거다.. 라고 많이 이야기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