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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 하는 입영 거부자

작성자 도렽
작성일 2021.11.22 10:56

조회 95,30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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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인터뷰까지 할 정도면 용기가 대단하다 저런 사람이 많아져야 함

댓글 11개

여름엔쿨이지
작성일 21-11-22

크 난 멍청해서 그냥 gop끌려갔다왔음 ㅜ,.ㅜ

저런 똘망똘망한 애들이 이끌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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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3
작성일 21-11-22

아직 군대 안 끌려간 한국 남자들 전부 보고 똑같이 하면 됨 이 엿 같은 페미 공화국에서 나온 진정한 이 시대의 용자 이런 친구라면 응원 그 동안 한국 남자들 군대 끌려가 갔다 와서 예비군 민방위로 늙을 때까지 봉사해도 혜택은커녕 욕만 먹고 심지어 범죄자 취급 당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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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
작성일 21-11-22

와.. 정말 맞는말임 !!!

인생중 제일 엿같은데 군대가서 다쳐서 병신되서 오는건임 ;;;

저는 다행이 멀쩡하게 제대했지만 제 윗군번 / 동기들은 어디 한군대 다치거나 병신되서 제대한거 보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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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
작성일 21-11-22

부상당했을때 국가에서 지원해줘야하는건 당연히 요구이긴하나

최저 시급 반영은 무슨 군대가 알바하러 가는건가?

직업군인하면 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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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비거
작성일 21-11-22

실현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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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조아2
작성일 21-11-22

군대 부조리 다 없앨 인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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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혁명
작성일 21-11-22

저런 사람도 있어서 나쁠 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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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
작성일 21-11-22

나도 군대 다쳐서 왔지만 한 두끗 차이로 장애인 심사 탈락했는데

진짜 상해보험제도 있어야됨.

친구 형이 군대에서 구타당한 뒤 밀쳐서 그랬는지 스스로 떨어졌는지 2층 높이에서 떨어져서

허리와 머리 쪽 영구 장애 남아 인생이 날라감. 재활치료는 다 받았는데 머리 충격으로 인해 뭔가 사람이 어눌해져 사회생활을

못할 정도임. 동네에서 소문날 정도로 똑똑한 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