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로 죽어도 시작못하겠다면 파혼하는게 맞죠

제친구 부부는 집없어도 잘 지내고 있음

지가벌어서 자가로 살 수 있는 커플이 몇이나 될지....

어떻게 컸을지 살았는지..다 한눈에 보이네...

휴 남일 같지가 않네요

레지가 집 때문에 파혼했다구요?

대출로 충분히 감당히 될텐데

여자쪽 혼수가 만족스럽지 않았나봄

레지한테 9억씩 대출해주지는 않아요ㅎㅎ

버는것도 없고....

군대까지 갔다와야하는 남자 입장에서 결혼 나이에

집 문제의 대부분을 감당해야하는게 사실 말이 안되긴 하죠.

이것만 없었어도 근 20년 사이에 결혼해갖고 애 낳을 커플이 훨씬 많았을텐데

그럼 출산율 문제도 몇 년은 더 뒤에 터졌을테고.

요새는 20대에 결혼을 95% 가 안해버리니...

거의 다 30대에 결혼하려고 하니 경제력을 너무 보게되는게 문제인듯

잘 사는 애들은 막상 돈 안따지고 결혼해서 잘 삽니다...

(참고로 이쁘고 잘생기고 OR 평범하게 생긴 사람들)

어설프게 조건 보니까 엎어지는거죠...



아니면 상대방이 말도 안돼는 조건 내밀어서



기분 나빠서 파혼



사람마다 다른데 월 5~1000만원 가따줘도 힘들다는 사람도 있지만



애 4명 있어도 200만원으로 행복하다며 잘 생활하는 여자도 있음



물론 대부분은 이러지 않으니...



여자들은 그래서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어장관리 하죠

누가 남편이 될지 몰라서...

본인들도 알아요 나이 어릴때 괜찮은데

점점 나이 먹으면 본인 가치가 떨어지는 걸



그래서 인지 도덕이고 양심이고 나발이고 다 버리고

이 남자랑 자보고 저 남자랑 자보고 연락 여럿중에

골라서 결혼 하려고 하더군요



연애 따로 결혼 따로



진ㅉ ㅏ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이것도 팔자인 경우가 많아서

거 진짜 심각하긴 심각하네요..;

님 주변에 유난히 이런 사람들이 많다니.

저런경우는 어차피 1년안에 파혼함 ㅎㅎ

빨리 현실을 깨달아서 오히려 다행인 케이스

참 씁쓸한 현실이죠.

정신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런경우 보면 다 그쪽성별 문제 ㅎㅎ

돈이나 집문제로 파혼하는거 예전부터 흔한일이었음

제 주위는 결혼전에 파혼보단...한참 지나서 이혼한 커플이 더 많더라구여....

집값이 비싸서 파혼했다기보단

제 주변 케이스는 거의 여자는 어느 지역에 몇평 이상 아파트 사고싶은데 남자는 그럴 생각이 없거나 돈문제 등으로 문제가 있어 서로 조건이 안맞아서 파혼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서로 좋으면 월세든 방한칸이든 결혼해서 같이살면 별 문제 없죠

씁쓸하네요..

여자들이 자꾸 결혼하면서 출세하려고 하고..

소원을 빌려고 하니 안되는거에요ㅋㅋㅋㅋ

지가 사막 한가운데서 직접 램프를 찾아서 지니한테 빌어야지.. 왜 남친한테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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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된걸까 참 씁쓸합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더욱 걱정도 되고...휴

줫도없으면서 눈만 높아져가지고 ㅉㅉ

개소리 쥣도 없으면 거게에 맞쳐 살아야지

하긴 별로 안 친한 고딩한놈 있는데

20평 초반대 아파트 살려고했는데 여자가 띠러띠러 35평이상은 되어야한다고 전세 살자고 징징징 거렸다죠

좀 이해가 안되네... 옛날에도 신혼부부들 집 사는 것 보다 전세 월세 들어가서 시작하지 않았나... 왜 요즘은 무조건 자가 마련이 기본 조건이지

없진 않겠지만 님 주변이 좀 과해요.

사람들 좀 가려서 만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니 무슨 결혼을 인생 레벨 업으로 생각하는 미친 한국 여자들이 많으니 그냥 나라 망해도 쌈 ㅋㅋ

조건만 따지니 결과가 나올 수가 없지

없어도 서로 의지해가면서 잘 사는 사람도 엄청 많음

저걸 어쩌냐...

남자는 상가팔아서 집해오는데 여자는 혼수할돈도 없으면...결혼할생각은 왜하는거임?

저 여자들이 과연 집을 사오게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집값이 아니라 그냥 대책없는 젊은이들이 늘어나서가 원인 같은데요. 기사만 봐도 저 단계까지 가는데 집 혼수 문제 제대로 이야기가 안됐다는게 핵심 아님?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경제적인 문제 가족계획 등이 이야기되어야 하는데 그냥 기분에 취해 프로포즈 같은거나 신경쓰고 예식장부터 잡고 진행하다가 양가 부모 끼어들어 현실적인 이야기 나오니까 갈등하다 파혼

자식 결혼한다고 몇 억 내놓을 수 있는 부모 얼마나 된다고 집값 상승이 원인이겠어요. 다들 상가 한채쯤은 있는 은수저인가

부모가 끼어들어 지랄하면 부모 문제고 정신 빠진 늙은이들이 원인이지 젊은 애들이 문젭니까?

결혼식 안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그냥 사는게 나은데 꼭 결혼식 준비하면서 다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