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한국가스공사 안양KGC 오리온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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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to왕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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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한국가스공사는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모비스 상대로 94-83 승리를 기록했다. 3점슛 2개 포함 32득점을 기록하는 기록한 앤드류 니콜슨이 적극적인 1대1 공격으로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시즌아웃 된 정효근의 공백을 이대헌(19득점)이 득점과 블록슛에서 맹활약하면서 수비에서도 높은 공헌도를 보여준 경기. 김낙현(21득점, 5어시스트)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예상보다 빨리 부상에서 복귀한 이적생 두경민은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코트를 누비며 팀에 시너지 효과를 불어 넣어줬던 상황. 또한, 수비와 골밑 마무리에 특화된 클리프 알렉산더가 세컨 용병 옵션으로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차바위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안양KGC
KGC인삼공사는 백투백 원정 이다. KGC인삼공사는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KCC 상대로 85-76 승리를 기록했다. 양희종이 결장했지만 컵대회 결장했던 오세근(14득점, 12리바운드)이 36분여 출전 시간을 소화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했고 14개 3점슛을 42.4%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컵대회에 출전하지 않아서 베일이 가려져 있던 오마리 스펠맨(23득점, 9리바운드, 3점슛 5개)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있었으며 전성현은 3점슛 4개 포함 24득점을 폭발시키며 국가대표 슈터의 위엄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문성곤(11득점, 9리바운드)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였으며 턴오버(6개)를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인천 전자랜드를 인수 후 창단 첫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가스공사의 유도훈 감독은 홈개막전에서 반듯이 승리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구단 고위 관계자가 방문하고 10년 만에 대구에서 열리게 되는 홈개막전 이라는 것이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이 한발 더 많이 움직이게 만들것이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백투백 원정에서 오세근의 출전 시간을 제한적으로 가져갈수 밖에 없고 오마리 스펠맨도 아직은 체력적인 부분이 100%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가 될수 있는 상황.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한국가스공사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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