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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0 일 도쿄 신주쿠의 가부키쵸에서 새로운 테마파크 「SOD LAND」이 오픈. 

인터넷에 정보가 공개 된 순간부터 이 강렬한 이름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괴로운 밤을 보낸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픈에 앞서 이 시설의 내용을 한발 빠르게 주시해온 기자가 그 매력을 소개하고 싶다.

SOD LAND란?

이곳은 성인 업계 선구주자 「소프트 온 디맨드」(SOD)가 음식점 사업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롭게 시작하는 시설. 

이 회사는 2018 년에 아키하바라에 '여자 사원 술집' 신 나카노에 'Syain Bar'를 오픈하고 

참신한 발상과 이세계와 같은 공간에서 사용자의 마음을 단단히 잡아왔다. 

'SOD LAND'는 기존의 시설보다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B1F에서 4F까지의 5 층 전부가 다른 컨셉. 

예를 들어 B1F 신인 AV 여배우 와의 토크를 즐기면서 부담없이 술을 마실 수 있는 

"SOD 여자 사원 술집 순진한 신입 사원 점'

2F은 기생과 술을 마실 풍속 연구소 '카부쿠츠살롱'이라는 식이다.

시작 배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그림자 영향 이 현저한 현재 "SOD LAND"오픈까지 길고 어려운 여정이 있었다고 

SOD 사장의 노모토 다이토리 씨는 회상하고있다.

동 시설을 오픈하는 후보지는 가부키쵸를 포함하여 몇 곳 인가 있었다는 것 같지만, 

이곳에서 감염자가 다발 상황을 감안하여 "가부키쵸는 그만두 자..."라는 의견도 많았지만 

"남자라는 모두 신세를 졌던 거리 가부키쵸에 은혜를 갚고 싶다"는 생각에서 

만반의 코로나 대책을 강구하여 무사히 카부키쵸에 'SOD LAND'가 발족되었다

"어떻게 코로나 감염의 위험을 완전히 봉쇄하여 이용객과 AV 여배우들의 교류를 할 수 있을까..."

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이용객과 여성들 사이에 아크릴 판을 설치하고 있으며 

공기 청정기 등에 대해서도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있다. 

궁극적이라고 할 수 있을만한 서비스가 동 시설의 최상층에 존재하는 것이다.

수영복 미녀와 사랑에 빠지자

"SOD LAND"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전송되었을 때 많은 사용자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은 역시 4F의 'SILENT BAR'일 것이다. 

설명 일러스트를 보면 여배우의 스테이지 아래 손님이 누워있고 좋은 각도에서 최고의 장소에서 수영복 차림을 만끽하고있다. 

언뜻 보면 "존나 빠가같네..."라고 태클을 걸고 싶어 져버리지만 

이용객과 여성 사이는 매직미러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밀접접촉의 위험을 완전히 피할 수있다

기자도 가장 먼저 4F로 가서 섹시 바텐더들이 요염하게 쉐이커를 흔드는 모습을 목격했지만... 

"정말 이거 매직 미러 지요?"라고 확인하고 싶을만큼 여배우들의 행동이 섹시한 것이다. 

이쪽이 보이지 않는 것인데 온몸을 흔들면서 술을 만드는 모습은 

완전히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질 않았다.

기자는 이번에 자신이 데뷔직후 인터뷰도 담당한 적이 있는 나츠메 히비키 앞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인터뷰중이나 작품속에서 보는 그녀와는 또 다른 표정이 매우 훌륭해 

재차 그녀의 매력을 깨달을 수 있었다라는 느낌이였다 

거의 한눈에 반해 버릴 것 같다.

세세한 볼거리도 가득

그 외에도 "SOD LAND"무심코 돌진하고 싶어 져 버릴 것 같은 세세한 볼거리가 가득. 

예를 들어 계단의 각 층의 층계참에는 벽에 기대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괜찮아요?"라고 얘기 할 뻔했지만 실은 이것은 마네킹 인 것이다. 

의도를 물어 보면 "역시 남자라는 계단에 치마가 있으면... 왠지 노력하게되잖아요"라는 것.

일단 결정을 하면 작고 세세한 부분도 철저히 고집하는 SOD의 기개가 느껴지는 테마파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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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곳은 음식점

겉모습만 보면 "어정쩡한 시설"이라 지레 짐작하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SOD LAND '는 어엿한 음식점. 눈부신 직원뿐만 아니라 음식 메뉴도 매력 중 하나다. 

그러나 물론 천하의 소프트 온 디맨드(SOD)'이라고 해야 하나,

음식 메뉴도 외곬수적인 색다른 것뿐.

예를 들어 어떤 메뉴가 ...?

예를 들어 신인 AV 여배우들이 출근하는 B1F의 "SOD 여자 사원 술집 순진한 신입 사원 점'은 

'오망코(보지)아이스'*1라는 입으로 읽고 싶어지는 일본어 식품과'쿠리 하이볼'*2라는 음료 메뉴.

*1*2 일본어식 말장난 

오망코 아이스

오무=오무라이스 앙코=단팥 오무+앙코=오망코=보지 

계란으로 감싼 단팥아이스크림 보지아이스크림

쿠리 하이볼 

쿠리=밤=크리토리스 

밤들어간 하이볼

덧붙여서 이쪽의 오망코 아이스는 예쁘게 뻥긋 열리는 사양으로 되어 있다.

혹시나 해서 가까이의 스탭에게 확인해 보았지만 

역시 심야의 객기로 메뉴명을 결정하고 있는 것 같다.

유명 AV 여배우들이 꾸려가는 3F의 'SOD Syain Bar KABUKICHO'에서는 

'여자 사원 카레'라는 표준적인 이름과 추잡한 디자인을 겸비한 메뉴가 있기 때문에 

이쪽도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역시 최고는 바닥

하지만 여기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성인의 테마파크' 시설의 진수는 역시 4F의 「SILENT BAR'에 있다는 것.

고객과 여배우 사이를 가르는 매직 미러를 잘 보면 작은 창이 붙어있어 

섹시한 수영복 차림의 배우들이 직접 만든 칵테일을 직접 제공해주는 것이다.

"술을 전달"이라는 동작에서 여배우들의 가슴이 강조되는 진기한 것을보고 즐기다가 아..안돼... 라고 걸리는 경우도 자주있다. 

"SOD LAND"을 방문했을 때 꼭 4F에서 칵테일을 주문 해 주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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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기에서 안 나와있는 부분을 SOD 직원에게 물어 전해드리자면 이렇습니다

1층이 접수처고 천엔가챠가 있는데 건너뛰면 되고

100엔으로 스티커 사진 같이 찍어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언제 또 바뀔지는 모르는 이벤트로 

일단 지금은 100엔에 스티커사진을 찍어주는 중 이라고 합니다

오픈기념 이벤트라는데 매일 선착순으로 몇 명 에게는 무료로 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가 랜드라는 이름이 붙어서 

존나 큰 줄 아시는 분 들이 계신데

생각보다 많이 작은 것 같습니다

나카노 바 정도의 크기가 아닐까 싶은데

건물 전경이 이렇습니다

여기 이 190엔 써 있는 가게고

지금은 이런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이게 뭐 어디 한켠에서 찍은거 같잖아요

실제 크기가 이만합니다

카부키쵸에서 대형 호빠나 캬바 아니면 이 크기이긴한데

차라리 이럴거면 롯폰기나 이케부쿠로나 본진인 나카노에 지점을 냈어도

이거보다는 크게 냈을텐데 라고 아쉽긴한데 SOD가 하는일이 다 그렇죠 뭐

생각보다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신주쿠 돈키호테 있잖아요

내려오다보면 짱깨들이 되게 많고 저 멀리 고질라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고

그러면 저 멀리 보이는 골목길 사이로 들어가면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작습니다

지하 1층에는 여자사원 술집이 있는데 아키하바라하고는 큰 차이가 없다고합니다

기본티켓사고 500엔씩 끊어서 계산하는 방식이고

주로 신인배우들이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듣보라는 얘기겠죠?

다리만 존나 볼 수 있는 VIP 석이 있다고 하는데

저도 얘기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거 아닌가 하고 추정하는 중 입니다

사진이라고 찍어서 보내달라고 할 걸

그리고 2층에는 현역 캬바언니랑 같이

술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 아키바에서 여름에 했던 레드드래곤 콜라보

이런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간혹 AV 배우가 캬바뛰면 돈 쉽게 벌려고 

저런다고 생각하시는 분 들이 계신데

생각보다 캬바 급료가 쎄지는 않습니다

2차로 작업치는거 아니면 안 쏀데

걔네는 기본적으로 작업이 금지라서

생각보다 진짜 존나 못 벌어요

생계수단으로 하고 있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몸 비싼 애들은 몸 사리네 쉽게 버네 

뭐 이딴 개 씨발소리를 하는 분 들이 계신데

니 들 생각대로 존나 쉽게 벌면 

얘네가 야동배우 관두고 캬바하다가 관두고 이러겠습니까

아니 시발 고향이 김성모 유니버스도 아니고

몸 사리고 쉽게 벌고 공주취급하냐고 그만 좀 물어봐요

이렇게 좆같은 선입견을 가지신 분 들 때문에 급발진 한 번 해봤구요

3층은 나카노에 있는 나카노바랑 시스템은 같은데

좌석이 5개밖에 없다고 합니다

진짜 말 그대로 바 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까 여기 존나 신기한 소독시스템이 있는데

체온을 AI가 쟤주고 발판 밟으면 소독제가 자동으로 나오고

입구에 공기필터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

연구소 입장하는 기분이라서 존나 스고이하다고 합니다

4층은 위에 나와있는대로 비키니 바 인데

가격이 얼마인지 깜빡하고 안 물어봤습니다

근데 뭐 쪼오오금 비싼 정도겠죠

그리고 저기가 매직미러라는데

매직미러 원리가 빛을 반만 반사해서  

밝은 곳 에서는 거울이고 

어두운 곳 에서는 유리가 되는 

그런 원리라서 SOD 이벤트 할 때

매직미러 호 나오면 항상 밤에 나오는 이유가

매직미러라서 낮에하면 안이 안 보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사진을 보니까

밖이나 안이나 둘 다 어두운데....

시발 뭔 차이지...

이과생 나와주세요

매직미러라고 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구글을 뒤져서 본명과 과거사진을 잔뜩 들고

거울앞에서 비추면 무서운 아저씨들이 혼내겠죠

본인 얼굴만 들고 가도 여배우가 충분히 놀랐을텐데

자리에 앉자마자 흠칫 하고 놀라면 매직미러가 아닌거겠죠

아무튼 뭐 이렇습니다

신바간 시스템이 있다고는 하나 좁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중국 멸망후에 찾아가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