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마나가 노마문예상 신인상 수상을 실패했다

수상자는 이용득씨로 재일교포 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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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문예상이 어떤 상 이냐고 묻는다면 그럭저럭 저명도가 있는 상 입니다

어디 개나주는 좆박은 듣보잡 동네리그 이장배 축구시합 경품 막걸리 한박스 + 누렁이

뭐 이딴 규모는 아니고 그럭저럭 이름있는 규모의 상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최근의 이상문학상 정도의 권위입니다

수상은 못 했어도 AV 배우로서 픽션을 써서 어느정도 이름있는 상 후보까지 

오른건 사쿠라 마나가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사쿠라 마나가 싫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