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무레무의 좌충우돌 취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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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토왕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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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의 장녀 아이리가 사라진 관계로 어쩔수없이 가장이 된 레무레무.
어떻게든 위기의 상황에 돈을 벌기위해 그녀는 결국 가정부로 취업을 합니다.
오늘은 그녀의 험난한 가정부 취업일기를 볼껍니다.
레무레무
장녀 아이리가 사라진후 잘나가던 집행관 자리도 버리고 가족들을 위해 취업전선에 나선 레무.
아직 찌찌도 다 크지못한 야채가게 우미가 열심히 일 하지만 가장으로써 그냥 있을수 없는일.
가정부 일이라도 찾아나서게 된다
도착한 레무는 회원들과 적잖이 비슷한 비쥬얼을 가진 고용주의 못생김에 순간 깜짝 놀랐지만 자신의 본분을 잊지않고 웃음으로 응대한다
레무가 처음 맡은 임무는 차를 따라오는것.
평소 집에 있던 습관대로 옷은 전부 벗어재꼈다.
평소 스벅이나 빽다방, 탐탐같은 카페 알바를 해본적이 전무했던 레무의 차가 맛있을리 없었다.
그냥 빙수나 갈아오라고 하는 고용주
참고로 아무도 안궁금한거 알지만 나는 탐탐의 페퍼로니 프레첼을 무척 좋아한다.
갈은 얼음에 시럽만 뿌리면되는 초간단 레시피의 맛없을수 없는 빙수.
보통은 완전 맛없기 어렵다. 하지만 그 어려운 일을 해낸 레무에 고용주는 화가났다.
전날 따로 면접본 모모노기 카나라는 이름의 처자를 합격시킬걸 했다는 후회와 함께 그냥 밥이나 빨리 하라고 레무에게 쿠사리를 준다
*막간 바른말 고운말
위의 경우 쿠사리보다는 핀잔을 주었다 라고 하는게 좋다.
맛있기만 한데 왜 ㅈㄹ하는건지 못마땅한 레무
집행관 시절이 그립지만 어쩔수없다. 돈을위해 열심히 닭고기를 주무른다
이건 익숙한듯 준비된 오이도 잔뜩 주무르고…
가라아게(닭튀김)를 튀기면서도 레무는 앞치마는 커녕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다
튀는 기름따위 전혀 무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