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20년 전의 콘돔이 발견되었다

120년 전의 콘돔은 성병 매독 예방도구로 널리 쓰였다고 전해지나

2차 세계대전에서 원폭을 쳐 맞고 본토가 뒤져버리는 바람에

당시의 신문광고등으로 밖에 남아있지 않았으나

처음으로 실물이 발견되어 당시 제조사에 기증되었다고 한다

이에 제조사인 모리시타 은단은 회사 박물관에 전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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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시타 은단이라는 회사는 잘은 모르겠는데 검색 해 본 결과 은단을 처음 개발 한 회사라고 합니다

제작은 프랑스였고 やまと衣이라는 이름으로 수입해다가 팔았다고 하네요

당시 청일전쟁 러일전쟁 시기에 혼란한 시국이라 샘플보존이 힘들었고

1930년대 대공황 여파와 이후에 2차 세계대전에서 핵을 쳐 맞은 관계로

자료가 싸그리 날라갔다 뭐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인터넷에서 누가 정리해둔거라서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혼란한 시기라서 최초의 콘돔이 보존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처음 오래된 민가 개수하다가 발견했다고 하니

존나 옛날 물건이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